[효성나우] 산업자재PG, 'Techtextil 2013'에서 윈-윈하다!

Story/효성

산업자재PG techtextil 2013에서 윈윈하다! 산업자재PG는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및 부직포 전시회인 'Techtexil 2013'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효성의 글로벌 NO.1 4개 제품 3개 품목과 그 외 산업용 섬유 제품들이 전시되어 업게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효성 산업자재PG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및 부직포 전시회인 ‘Techtextil 2013’에 참가했습니다. 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초청행사인 'HYOSUNG Night’도 개최했는데요. 그 현장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

 

 

Techtexil 2013 전 세계 1,652개 업체가 참가하고, 85개국 4만 명이 방문한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및 부직포 전시회입니다. 1986년 이래 2년 단위로 개최되는데 올해 'Techtexil 2013'은 세계 최대 봉제기계 전시회인 Texprocess 2013과 공동으로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글로벌 효성, 글로벌 산업자재PG

 

 

Techtextil 2013에 참가한 효성 부스 입니다.

 

 

산업자재PG는 6월 11일부터 3일간 효성의 산업용 섬유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Techtextil 2013’에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제작된 효성 부스는 전시회 기간 내내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고객들이 방문해 효성의 다양한 산업용 섬유 제품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재PG의 테크니컬얀PU, 인테리어PU, 아라미드사업단, GST(Global Safety Textiles), 섬유PG의 직물염색PU뿐만 아니라 신생 사업단인 탄소재료사업단이 새롭게 합류해 부스를 오픈했습니다. 또 2013년에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PU별로 섹션을 나누어 제품을 전시하고, PU별로 미팅룸을 마련해서 고객과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더불어 효성의 글로벌 No.1 제품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기존 고객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효성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hyosung night 행사장 모습입니다 .

 


2011년 Techtextil 전시회 기간 중 처음 개최했던 고객 초대의 장인 ‘HYOSUNG Night’는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3년에는 더 큰 규모로 열렸습니다. ‘HYOSUNG Night’는 우리회사의 기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세계 각지의 고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효성 그룹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소개해 효성의 현주소를 알리고, 전시회에 참가 혹은 참관한 다른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였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HYOSUNG Night’는 이시연 프랑크푸르트 지사장의 개회 선언과 박재용 테크니컬얀PU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지사 Sales and Technical Manager인 Rene Soenen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을 소개하며 좌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후 그룹 소개를 통해 효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고객사들에게 알렸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진행된 이한주 아라미드사업단장의 센스 있는 건배 제의는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현악 앙상블 연주와 함께 ‘HYOSUNG Night’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의 전시회와 많은 고객들을 맞은 ‘Techtextil 2013’. 산업자재PG는 매우 성공적이었던 이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효성의 비전과 가치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효성과 효성의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미니 인터뷰

 

 

techtextil 2013을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는? 박재용 테크니컬얀PU장 Techtextil 전시회는 우리 테크니컬얀PU에게 전통적으로 중요한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를 통해 효성의 다양한 사업, 특히 새로운 사업을 소개할 수 있고 효성이 빠르게 발전하는 혁신적인 기업이라는 사실도 알릴 수 있죠. 이번 전시회는 특히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효성 제품 뿐 아니라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한주 아라미드사업단장 전시회 첫날부터 고객과의 상담이 잘 마련되어서 상당히 바빴습니다. 이는 효성 영업사원들의 꾸준한 시장 조사를 통한 고객발굴, 고객과의 친밀감 향상, 효성 제품에 대한 신뢰 향항이 그 이유인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모르고 있는 분야와 고객이 많기에 시장 조사는 항상 최우선임을 강조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시연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이번 전시회는 예년에 비해 다양한 고객들이 부스를 찾아주셔서 잠재 고객에게 효성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전시부스와 효성night를 통해 효성의 다양한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고객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효성night 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고객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었습니다. Rene Soenen 프랑크푸르트지사 Sales and Technical manager Techtextil 2011에 비해 올해 전시 부스가 커져서 더욱 다양한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으로 임한 효성 관계짜들 덕분에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와 정보도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도 무척 만족하지만 2015년에는 더 나아진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링크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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