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진정한 효성인으로 거듭나는 시간

People






1월 2일부터 16일까지 효성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은 신입사원들이 효성의 사상, 철학, 가치관과 현황 등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겨 진정한 효성인으로 거듭나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번 교육은 특히 효성의 가치, 문화, 지향점을 담는 동시에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알찼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효성인 그리고 프로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전달했음은 물론입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Global Mind’ 과정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효성인의 자세를 함양하는 시간이었고, ‘우리의 현황 이야기’ 프로그램은 매일 효성의 사상, 철학을 선배 사원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듣고, 효성이라는 회사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코너는 ‘강연 98℃’ 프로그램입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초빙되어 ‘도전, 열정, 책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신입 효성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번 입문교육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신설된 ‘우리가 만드는 효성’이라는 도미노 시간이었습니다. 200여 명에 달하는 신입사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색색의 도미노 블록들로 강당을 가득 채워나갔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누군가의 실수로 애써 만든 도미노가 쓰러져도 신입사원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다시금 하나하나 완성해갔습니다. 마침내 완성된 도미노 작품. 다 함께 도미노를 시원하게 넘어뜨리자, 드리워져 있던 마지막 베일을 벗고 뜨거운 메시지가 신입사원들 앞에 드러났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그 메시지는 바로 ‘효성 100년의 주역’! 긴 시간에 걸쳐 고생하며 만든 작품이기에 신입사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두 팔을 크게 벌리며 드러난 메시지에 열광했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신입사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던 시간. 효성 새내기들의 얼굴에는 ‘우리가 해냈다’라는 성취감이 가득했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효성 100년을 향해!’는 단체 줄넘기, 협동 볼바운딩, 파이프 라인 연결하기, 뒤로 넘어지기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정신력을 키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런 활동도 했어요!




 

입문교육을 받고 있는 효성 신입사원들은 1월 6일 임원진 20여 명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이 봉사에 직접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효성인으로서의 시간을 느껴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효성 신입사원 입문교육



임원진과 신입사원들은 나란히 서서 손에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상계동의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연탄 총 1만 장을 직접 전달했는데요. 장형옥 지원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면서 효성인의 필요 덕목인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윤정(홍보3팀 대리) 사진 김한석(Day40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