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윔] 올 겨울엔 나도 패셔니스타, 2012년 겨울패션 미리보기!

Story/효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 내일이면 벌써 입동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ㅎㅎ 벌써 겨울에 들어섰다니 정말 새삼 시간이 참 빠름을 느낍니다. 빠름 빠름 빠름~♬ (……두 달만 지나면 한 살 더 먹는다는 사실도 함께 말이에요 ㅠㅠ 흑흑)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겨울외투를 꺼내야겠다는 생각에 옷장을 활~짝 열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작년에 난 뭘 입고 돌아다닌거지..라는 의문점이?? @_@ 옷장에 옷이 있긴 있는데 정말 입을만한 것이 없고 1년 사이에 유행이 많이 변한 것인지 어쩜 이리 다 촌스럽고 유행에 뒤쳐져 보이는 디자인의 옷들 뿐인지… 저와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진~짜 많으실 것 같은데요 ㅎㅎ 특히 유행에 민감한 여성분들이라면 더더욱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따뜻하고 세련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방법! 2012년 겨울패션을 미리 만나볼거에요^^ 모두 Let’s GGGGOOO!!!!!!

 

 

 

 

 


 

 

남자친구 옷을 그대로 입은 것 같은 느낌의 90년대 스타일의 디자인이 역시나 대세! 코트나 자켓 할 것 없이 미니멀한 스타일이 이번 가을 겨운 시즌의 트랜드랍니다 :^) 남성 수트나 스웨터를 입은듯한 스타일링을 비롯해, 밀리터리 룩, 엣지있는 박시 재킷 등이 제안되며 남성적인 디테일의 아이템들이 이번 가을, 겨울 시즌 자켓&수트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같이 오버사이즈가 유행이라는 것은 같지만 작년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JUST 집중 +_+ ㅎㅎ 오버사이즈이긴 하나 어깨에 딱 맞게 떨어지는 직선적인 실루엣의 아우터와 재킷들이 대세랍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 유행 컬러인 버건디 컬러를 메인으로 블랙이나 화이트, 그레이와 같은 무채색을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겠죠?

 

 


 

 

매니시 무드를 타고 지난 시즌부터 ‘내 남자친구의 재킷’을 빌려 입은 듯한 보이프렌드 룩이 유행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더욱 크고 루즈한 실루엣의 두 치수쯤 큰 아우터를 GET!!해보세요. 

 

 


 

■ TIP. 오버사이즈 아우터 스타일링 팁

1) 클러치 활용
오버사이즈 코트를 스타일링 하실 때는 오버사이즈 코트가 옷 자체로 실루엣을 만들어 내고 오버사이즈 아우터의 섬세한 테일러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클러치를 들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2) 소매를 살짝 접어올리자
너무 커서 거추장스러운 느낌이 든다면 소매를 살짝 접어 올려서 손목이 드러나게 하는 반전의 미학을 더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3) 벨트활용
한껏 부풀린 어깨와 통이 어마어마한 소매가 특징인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벨트를 활용하고 여기에 fit되는 하의를 연출하여 Y자 실루엣을 살려보아요.
4) 액세서리 활용
특히나 단추를 잠궜을 때 빅 아우터의 y넥은 액세서리, 머플러, 스카프 등으로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해보세요. 오버사이즈이지만 어떤 액세서리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페미닌룩을 연출 할 수도, 매니시한 분위기도 만들 수 있답니다.


 

 

 

 


 

 

 미니멀 원피스와 더불어 이번 시즌 또한 주목할 원피스류는 바로 레트로 스똬~일! 레스토 스타일은 리본, 드레이프, 비즈장식, 퍼프 소매 등 로맨틱한 디테일에 반전과 노출이 가미된 것들을 말한답니다. 마치 귀부인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드레스들 마저도 미니멀한 컬러감들고 화려함을 조금 상쇄키시고 있는 추세랍니다. 이런 레트로 드레스의 스타일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아.함~ 잊지마세요!

 

 

 


 

 

사실 패션은 과유불급, 절제에서 그 아름다움이 나온다고 하지만 더 화려하고 더 럭셔리한 패션에 열광적 지지를 보내는 부류도 분명이 있는 법! 미니멀리즘의 반대말로 ‘맥시멀리즘’이라 불리는 스타일 또한 올 F/W시즌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족적 코스튬으로 왕정과 귀족이 존재하던 시대에서 모티브를 찾은 것은 동일하나 바로크, 르네상스, 고딕, 로코코 등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또 이번 시즌 귀족적 터치의 맥시멀리즘 의상이 가장 큰 특징은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룩이라는 저엄~~~* 너무 탐나는도다!!!!

 

 

 

 

가을, 겨울 스타일링에 있어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퍼 아이템이죠! 특히 올해 FW시즌에는 다양한 퍼 아이템들이 선보여 지고 있답니다. 

 

 


 

 

다양한 색감은 물론 디자인 또한 과감해졌다니, 으아니 @_@ 하지만 너무 컬러감이 과한 퍼아이템은 자칫 뚱뚱해보이고 부담스러워보일 수 있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컬러가 독특한 퍼를 코디네이션 할때는 다른 소재와 믹스매치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 >< 실크, 새틴 등 이너웨어나 가죽 재킷 등의 아우터를 톤온톤으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이것도 어렵다 생각될 땐,  기장이 조금 짧은 스타일이나 베스트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날씬하고 멋진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방법!

 

 


 

비비드한 컬러의 퍼는 재킷, 머플러 그 자체로 강렬한 포인트가 되므로 이너는 최대한 심플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디테일이 없는 니트없피스, 프린트 장식이 없는 티셔츠 등 심플한 디자인, 컬러를 선택하면 퍼 아이템은 더욱 글래머러스하게 돋보인답니다. :^)

 

 

 

 

사실 트랜드에 따르는 것도 참~ 좋지만; ㅎㅎ 실직적으로 매장에서 사고 매일 입는 옷은 따로 있는 법이죠^^; (전 모델이 아니니까요 ㅠㅠ) 그에 부합되는 스타일이라면 바로 모던 컨트리 사이르 룩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골,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이에 도시적인 스타일을 결합시킨 것으로 아유롭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사실은 치밀하게 계산된 스타일이랍니다. 스트리트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렌디한 룩으로 변주되고 있다니 혹~하는데요? >.<

 

 


 

 헤링본 소재의 맥시 코트와 글렌 체크 무늬의 조퍼스 팬츠로 라이딩 무드를 만들거나 두툼한 니트 풀오버에 실크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의 클래식한 기본형이 있고,

 

 

 


 

체크 코트와 패딩점퍼를 펜슬스커트에 레이어링 하거나 느슨한 스웨터에 파자마 팬츠를 매치 하는 등 전형적 ‘시골 스타일’의 아이템을 도회적 느낌의 아이템과 섞어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캐주얼 룩으로 변형한 것은 2012 FW 모든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스타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컨트리사이드 룩의 키 아이템은? 바로 니트풀오버! 이 아이템 하나면 데님에서 펜슬스커트까지 하의만 바꿔주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소ㅑ핑 좀 해야겠네요. >_<

 

 

 

 

 

 

 

 

 

효성은 국내 폴리에스터 원사 메이커의 선두주자로, 일반 원사부터 고기능성 윽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폴리에스터 원사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흡한속건사, 항균사, 경량보온사, 고염색 견뢰도사, 난연사, 제나두, 초극세사, 아스킨 등 첨단 기능성 원사를 개발하였습니다^_^ 특징이 참 다양한 폴리에스터를 개발하였죠? 제가 오늘 알려드릴 것은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보온'이겠죠?

 

 

 

 

'에어로윔'이 있는데요, 이 에어로윔은 섬유의 단면 모양이 중공 형태로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섬유입니다. 타사 보온소재 대비 흡한속건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하여 겨울철 의복 내 습기를 조절하여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며 일광견뢰도 · 세탁견뢰도가 우수하여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에 많이 사양됩니다. 이 에어로윔이 면이나 울 소대보다 20%나 보온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_@!!! 이 효성의 에어로윔이 있다면 올겨울을 따 ~ 뜻하게 보낼 수 있겠죠?! 여러분의 옷에도 효성의 에어로윔이 사용된 것이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 !

 

 

어떠셨나요? 효성과 함께한 2012년 겨울패션 미리보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패션도 중요하지만 따뜻하게 몸을 보온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