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후원

- 7번째 ‘효성 컬쳐 시리즈’로 11월 2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효성이 11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효성 컬쳐 시리즈’의 7번째 행사

“효성과 함께하는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공연을 후원합니다.

 

🎻 ‘효성 컬쳐 시리즈’란?

효성 나눔 봉사단장으로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나눔활동을 지속해 온 조현상 부회장

오랜 인연이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와 함께 시작해 문화, 예술, 체육 분야와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조 부회장은 2009년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악과 예술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요요 마에게 티칭 클래스를 제안했고, 요요 마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시작됐습니다.

 

효성은 2010년부터 ‘부산의 집 오케스트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 등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후원하며 음악 꿈나무들의 장학금, 악기 구입, 연주회, 음악캠프 운영 등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중앙기독학교 등 학생들과 가족들을 함께 요요 마 공연에 초대하여 장애인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2019년에는 6개 대륙 36개 도시에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하는 요요 마의 ‘바흐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파주 DMZ 안 도라산역 ‘DMZ 평화음악회’를 성사시키기도 했습니다.

 

요요 마는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120개가 넘는 음반을 발매하고, 19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요요 마는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

포레, 쇼스타코비치, 패르트 등 거장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요요마 첼로 리사이틀 바로가기

 

효성과 함께하는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2023-11-02(목) ~ 2023-11-02(목) <br /> 콘서트홀<br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www.s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