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효성] MZ세대에게 사랑받는다는 그 한복, 효성의 친환경 재활용 섬유를 썼네?

 

‘설맞이 한복 한 벌 장만해볼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명절이면 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골목 어귀, 거리 곳곳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엔 전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문화라고 하지만, 한복을 입어본 일도 오래, 옷장 깊숙이조차 한복 한 벌이 없다. 결혼이나 해야 장만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는 걸까, 한복을 살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전통 한복을 사자니, 물론 단아한 느낌이 예쁘긴 하지만, 너무 본격적인 느낌이라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몇 번 입지도 못할 것 같고, 고궁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화려한 한복도 마찬가지. 그래서 개량한복으로 눈을 돌려본다.

 

요즘엔 생활한복이나 모던한복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겨난 것 같은데, 이게 요즘 MZ세대들도 꽤 즐겨 입는다고 한다. 입을 일도 없고, 불편해서 입을 생각도 안 했던 한복인데... 아무리 현대적으로 바꿨다고 하더라도 한복은 한복일 거로 생각했는데, 찾아볼수록 정말 놀랍기만 하다.

 

출처: 리슬(leesle.com)

 

한복의 특징과 매력은 살리되, 입고 관리하기 쉬우며, 꼭 세트로 입지 않고 청바지나 다른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모던한복. 이런 한복이라면 설에도 평소에도 입을 수 있겠는데? 한복이 이렇게나 세련되고 다양하게 재해석될 수 있다니, 이렇게 힙할 수 있다니!

 

 

아니, 근데 이건 효성이잖아?

 

 

요즘 MZ세대에게 사랑받는다는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Leesle)’은 유명 연예인들도 즐겨 입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라고 한다. 그런 리슬이 최근엔 효성티앤씨와 협업해 모던에 친환경까지 더한 한복을 선보였다. 리슬 한복에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원사 ‘리젠(regen®)’이 적용된 것인데, 리젠은 페트병을 잘게 쪼개서 실을 뽑아낸 재활용 폴리에스터다. 리젠을 적용한 리슬 한복의 저고리에는 약 27개의 페트병이, 치마에는 약 60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되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리젠은 국내 대표 친환경 섬유로서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인 만큼 리젠의 인기는 리슬 못지않게 뜨겁고, ESG를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도 이번 콜라보는 환영받을 게 분명하다.

 

👉 리슬×리젠 관련 보도자료 보러 가기

 

전통의 재해석과 페트병의 재활용, 두 멋진 브랜드가 만들어낸 협업의 결과는 꽤 근사하다. 한복이 이렇게나 멋질 수 있다니! 효성의 기술이 한복까지 뻗쳤다니! 한복을 찾다가도 마주치는 효성이라니!

 

 


어쩌다 마주친 효성

 

<어쩌다 마주친 효성>은 우리가 일상에서 효성을 어떻게 마주치는지, 어쩌다 마주친 효성을 소개해보는 이야기입니다. 명절뿐 아니라 매일 입을 수 있는 한복, 한복뿐 아니라 환경까지 입을 수 있는 리슬×리젠! B2B 기업으로 멀기만 느껴지는 효성은 사실 이렇게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쩌다 효성을 마주쳐도 너무 놀라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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