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하나가 모여 큰 일이 되다!' 효성프렌즈 5기 플로깅 활동

People

 

 

지난 3 28일 효성프렌즈 5기가 반포 한강공원에 다시 모였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 오후, 4월의 첫 번째 오프라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이번 활동은 효성 임직원들도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과연 어떤 활동이었을까요? 👀

 

 

바로! '노플라스틱 한강 챌린지'입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 속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함께하기 위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죠.

 

한강에서는 특히 플라스틱, 의류, 장갑 등 합성수지 계열의 쓰레기가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비가 오는 날이면 이 쓰레기들이 빗물에 쓸려 내려가며 환경오염을 더욱 악화시키곤 하죠.

매년 쓰레기 문제로 인한 환경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한 때입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3 22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한강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습니다.

효성프렌즈 5기와 효성그룹 임직원이 함께 모여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에 나선 건데요.😊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효성그룹과 효성프렌즈의 따뜻한 실천 현장, 함께 보러 가실까요? 👋🏻👋🏻👋🏻

 

 

“화이팅!” 힘찬 구호를 외치며 시작된 플로깅!

이번 활동도 ‘행동, 변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플랫폼모아(MOA)’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효성그룹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도 참여해 총 9개 조로 나뉘어 구역별로 한강공원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습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322건의 활동 인증 사진을 달성하면 한부모 가정에 이유식을 기부하는 미션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효성프렌즈 5기는 뜨거운 열정을 품고 한강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정성껏 주웠습니다.

 

그 결과, 플로깅 전보다 훨씬 깨끗해진 한강을 마주할 수 있었고, 322건의 인증 미션도 모두의 힘을 모아 100% 달성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프렌즈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보람이 가득 담겨 있었답니다.

 

 

효성과 함께 지구를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딘 효성프렌즈 5!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활약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효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효성프렌즈 5의 생생한 이야기를 빠르게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