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횻] ‘효성 이에우♥ 베트남!’ 두 번째 나눔. 효성과 효성 SNS 친구들의 선물

Story/효성


지난 4월, 머나먼 베트남의 이름 모를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응원,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잘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더 큰 선물을 받아왔습니다. 우리가 함께 준비한 선물을 받고 너무나도 좋아하던 아이들의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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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도 여러분도 이에우♥ 베트남> 이벤트, 그 후 이야기



<효성도 여러분도 이에우♥ 베트남> 이벤트는 효성 임직원이 매달 급여 나눔으로 후원하고 있는 베트남 아이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남겨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효성 SNS 친구들이 아이들을 위해 한 줄 한 줄 마음 가득 담아주셨는데요. 그 응원 메시지 중 일부를 선정하고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제작한 스티커와 효성이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효성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꼰뚬성 꼰플롱현의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곳은 베트남 내에서도 소수민족만 거주하는, 절대적 빈곤을 겪고 있는 곳인데요. 효성 임직원 200여 명은 2020년까지 이곳 아이들 150여 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급여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죠. 사진으로만 봤던 아이들을 실제로 만나고, 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줄 생각에 긴 여정에도 결코 힘들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선물에 붙여 아이들에게 전했더니, 우리는 더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미소, 나눔의 기쁨. 작은 선물이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던 아이들에게 효성과 여러분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준 선물보다 더 값진 너희들이 세상의 선물이라고.



베트남에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효성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역시 펼치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있습니다.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 소외지역 아이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아동 결연,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죠. 지난 아동 후원 소식에 이어, 지역개발 프로젝트로 학교 및 화장실 개•보수 등의 소식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 [따뜻해횻] ‘효성 이에우♥ 베트남!’ 첫 번째 나눔. 임직원들의 베트남 아동 결연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