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nterview] 차(茶)에 빠져 있는 그녀를 만나보세요.
[Self-Interview]
차(茶)에 빠져 있는 그녀를 만나보세요.
김나영 (화학PG 패키징PU 영업1팀)
두근두근, 기대가 되는 효성 인턴기자생활
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스스로의 경험을 기록에 남기는 것도 좋아합니다.
효성 블로그에 제 인턴생활과 회사에 대해 알림으로써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인턴기자생활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 만족시키는군요! 인턴기자일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
인턴기자로서 여러분과 만나기에 앞서, 우선 제 소개를 해야겠죠? 저는 2010년 상반기 효성 인턴사원으로
일하게 된
대학진학해서는 심리학과 경영학을 이중 전공하고 다른 활동으로 학교홍보대사나 사회적기업 학회에서
활동하는 등 순탄한 25년을 살아왔답니다.
나를 나타내는 두가지 키워드
하실테니 보충설명을 붙여보지요. 먼저 '압둘라'에 대해서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위의 사진을 보시면 납득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외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남아공, 시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각국 국적을 임의로(!) 가져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가장 유명한 별명은 바로 압둘라.
왜 남성이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밝히지만 제 부모님은 족보도 있으신 한국인입니다.) 어쨌든,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외모에 대한 키워드이지요.
그 다음은 오덕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우선 오덕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오타쿠’가 맞습니다. 전 화장품,
차(茶), 애니메이션, 블로그 등, 다양한 것을 좋아하고 수집하고 쫓아다니는 사람이거든요.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반해있는 것은 바로 차(茶)입니다. 홍차냉침에 홀딱 빠져있거든요! 더운 여름날 집에
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둔 차를 꺼내 마시면 향긋한 홍차향이 냉기와 함께 입안에서 쏴아 퍼지는 그 청량감!
홍차를 물 마냥 벌컥벌컥 들이키게 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카페인도 다량 섭취하게 되니, 너무 과하게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루에 2잔 이상,
정해놓고 실천하는 중이랍니다.
화학PG 패키징PU 영업1팀
제 자신에 대해 조금이나마 적었으니, 이번엔 제가 인턴으로 소속된 효성에 대해 소개드릴게요. 제가 배치된
곳은 화학PG 패키징PU 영업1팀입니다. 화학PG는 각종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곳이고, 그 중에서도 패키징
PU는 음료수의 PET 병을 생산하는 performance unit 입니다. 효성은 편의점, 마트에서 파는 생수부터 주류까지,
다양한 제품들의 PET 병을 공급하고 있어요. 믿지 못하시겠다면 다음에 PET 병 음료수를 사 드실 때 라벨이나
병의 밑바닥을 확인해보세요. 'Hyosung Aseptic'나 'HS' 마크가 찍혀있다면 당신은 지금 효성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계신 것이니까요.
사실 저도 효성에 인턴으로 들어올 때까지, 효성에서 PET병을 생산하는지 몰랐답니다. 신기술을 개발해서
국내 최초로 ‘무균충진’을 시작했다는 것도요. 앞으로 제 인턴 생활을 소개하면서 효성의 화학PG 패키징PU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어떤 제품을 내놓고 있는지를 다양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이어도, ‘매일을 생일같이 즐겁게 살자!’는 제 좌우명을 나부끼며, 요 두 달을 알차게 보내보고자 합니다^^
그를 통해 효성이란 기업은 어떤 곳인지, 효성의 인턴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니,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D!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인소] 효성의 제 1기 인턴기자단을 소개합니다! (0) | 2011.01.04 |
---|---|
[Self-Interview] 운동의 神, 예능의 神, 공부의 神을 만나보세요! (0) | 2011.01.04 |
[Self-Interview] 엉뚱하지만 책임감 있는 남자 (0) | 2011.01.04 |
[Self-Interview] 신선하고 상큼한 마인드의 그녀 (0) | 2011.01.04 |
[Self-Interview] 효성의 happy maker가 되고 싶은 여자 (0) | 201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