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 금연관리로 건강 챙기기 나서

Story/효성




효성이 15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본사 지하1층 대강당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금연강의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번 강의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담배를 끊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사 임직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효성이 15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금연강의를 열었다

<효성이 15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금연강의를 열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강사를 초빙해 약 1시간 동안 담배의 해로움, 간접흡연 피해의 심각성, 금단증상 및 대처방법, 효과적인 금연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성은 강의가 끝난 후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고 싶은 임직원들을 신청 받아 1:1 면담을 통해 금연보조제품을 제공하고, 검사를 통해 6개월간 정기적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사에서도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펀드를 시행해 성공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효성이 15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금연강의를 열었다

<효성이 15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금연강의를 열었다>

 


강의에 참석한 중공업PG(Performance Group, 사업부문) 정상열 과장은 “새해를 맞아 담배를 끊기 위한 계기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회사에서 금연강의를 한다고 해서 반가웠다. 2014년에는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만큼 금연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결심을 밝혔습니다.


최근 PC방, 음식점 등 실내 흡연 규제를 실시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 추세이며 삼성, SK, 포스코 등의 기업에서도 캠페인을 벌여 금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