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는 순간, 행복한 가족여행이 시작됩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날씨가 계속되는 5월입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가한 유원지나 공원으로 나들이 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도심 속에서 괜찮은 나들이 장소를 찾기란 어려운 일! SUV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드라이브를 즐기며 교외로 나가는 이유입니다.
효성그룹 블로그에서는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또는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SUV가 아니거나 차량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대박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사랑의 힐링 캠프’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멋진 벤츠 혹은 토요타벤자 SUV 차량을 렌트해드리고 주유비까지 지원해드립니다. 잠깐! 그런데 벤츠 M-class와 토요타벤자? 이건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수준의 선택인 것 같은데요. ^^ 두 차종을 동시에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Who are you?
M-class250 SUV는 독일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만든 SUV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에 남성미를 더한 디자인과 친환경성으로 유명한데요. 미래를 이끌어갈 블루텍 엔진이 무척 돋보입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일명 ‘베티’, ‘장동건차’로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토요타벤자 SUV는 세단과 SUV의 강점을 최대한 끌어내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한 SUV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누가 그 주인이 되든지 꼭 필요했던 차, 내게 완벽한 차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 명성이 대단한 두 차량이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 어렵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 두 차종의 매력 포인트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Check Point one - Appearance
M-class 250 SUV는 SUV 고유의 멋스러움을 잘 살렸습니다. 때문에 오프로드에서 그 매력이 더 잘 살아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도시에서 잘 안어울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세련미는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차가운 도시 남자라면 탐내볼만 합니다.
토요타벤자 SUV는 유연한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언뜻 봐서는 세단인지 SUV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선이 부드러운데요. SUV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날렵한 세단에서만 볼 수 있던 매력까지 살려서 남성, 여성 누가 운전해도 잘 어울립니다.
Check Point two - Interior
자, 이제 차 문을 열어볼까요?
M-class 250 SUV는 새롭게 적용된 COMAND (NTG4.5) 와 COMAND 컨트롤러가 당신을 맞이합니다. 내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내부 기술을 먼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한글이 적용된 COMAND 프로그램으로 3,800개의 한글 단어를 인식합니다. 국내 운전자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었답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기능,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그리고 인체공학적 설계 때문에 당장에라도 이 차를 운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것입니다.
토요타벤자 SUV 역시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입니다. 사진 속 넓은 공간이 정말 탁! 트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이러한 설계는 토요타벤자 SUV의 스타일이 만든 장점입니다. 세단처럼 낮지 않아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고, SUV처럼 높지 않아 타고 내릴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운전석과 동승석에 번갈아 앉아 보면, 안락한 느낌과 함께 어느 쪽에 앉든지 60%의 공간을 차지한 것처럼 느껴지는 특별한 설계까지~!
Check Point three - Drive
차세대 SUV를 대표하는 M-class 250 SUV는 연비 향상, 출력 증가, 친환경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바로 M-Class만의 특별한 엔진 덕분인데요. 하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진정한 SUV의 강자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M-class 250 SUV는 다른 경쟁 모델에 비해 더 높은 시야를 누리면서 편안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경사가 가파른 길을 문제없이 내달릴 수 있고, DSR 시스템으로 내리막길에서도 주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행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산과 내리막길이 많은 지형에서는 M-class 250 SUV의 성능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M-class 250 SUV가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라면, 벤자는 듬직한 아버지 같은 외모에 어머니의 자상함을 갖춘 SUV입니다. 럭셔리프레스티지 세단의 품격과 거친 길도 단번에 제압하는 SUV의 파워풀함을 동시에 지닌 아주 매력적인 차이지요. 특히 어떤 노면에서도 민첩하게 반응하는 AWD 시스템과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20인치 알로이휠로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SUV의 최강자라 불리는 두 차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차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자세히 살펴봐도 모두 훌륭한 장점만을 지니고 있어 쉽게 비교 우위를 논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봄은 누리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성의 대박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과 함께 사랑의 힐링 캠프를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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