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효성나눔봉사단’ 출범

Story/효성

효성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섭니다.

 

 

효성은 8일 오후 임직원 7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결성한 ‘효성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단 출범을 알리고자 공덕동 본사 사옥 인근에서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는 취지

 

 

8일 오후 열린 효성나눔봉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오후 열린 효성나눔봉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2016년 창립 50주년을 3년 앞두고, 기업이 경제적인 면 외에도 환경적, 윤리적, 복지적 측면에서 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범했는데요. 본사 및 각 지방 사업장에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주도해온 효성은 회사를 대표하는 공식 사회공헌 조직인 ‘효성나눔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기존 봉사 동호회 형태로 개별 운영되던 사회공헌을 ‘효성나눔봉사단’이라는 큰 틀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해 더 많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며 “회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인 만큼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규모도 확대해 나눔과 사랑이 효성을 상징하는 기업 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8일 오후 열린 효성나눔봉사단 발대식에서 노재봉 단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은평재활원•아나율어린이집•성민장애어린이집•신목복지관 등에 도움 줄 계획

 

효성 나눔 봉사단 엠블렘<효성 나눔 봉사단 엠블렘>

 

 

‘효성나눔봉사단’은 서울시내 각지의 사회복지 시설을 매월 방문하는 정기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은평재활원•아나율어린이집•성민장애어린이집•신목복지관•신목장애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장애어린이들과 수족관•전시회•공연 관람 등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어서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연말 크리스마스파티 등 어린이들과 신뢰와 공감대를 쌓을 수 있는 행사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봉사단 규모 및 방문시설 등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효성나눔봉사왕(王)’ 등 개인별•팀별 시상으로 적극적 활동에 동기 부여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이 봉사단 출범을 알리고자 본사가 있는 공덕동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효성나눔봉사단원들이 봉사단 출범을 알리고자 본사가 있는 공덕동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은 봉사단원들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는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효성나눔봉사왕’ 제도도 신설했습니다. 누적봉사시간, 기여도, 만족도 등을 체계적으로 측정해 포상금•인사평가 가점 부여 등을 개인별•팀별로 시상함으로써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올해 신입으로 입사해 효성나눔봉사단원이 된 일반변압기영업팀 김성환 사원은 “사회에 진출한 첫 해, 봉사단 활동도 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는 2013년이 될 것 같다”며  “젊음과 열정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 ‘효성나눔봉사왕’에 도전해 보겠다”라고 포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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