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GWP] 패키징PU 영업2팀

People

행복한 일터를 꿈꾸며 한 걸음씩 전진하는 패키징PU 영업2팀


 

회사가 경제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가치를 창출해낸다는 자부심으로 각자의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패키징PU 영업2팀. 패키징PU 팀장들은 금요일이면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메일을 받습니다. 얼마 전부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마다 ‘가족의 날’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패키징PU 영업2팀 하윤선 과장, 박나리 사원, 송창우 팀장, 지현창 부장, 이규진 대리 사진입니다.

 

 

덕분에 정시에 퇴근하기 위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송창우 팀장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의 날’이 생긴 뒤부터 아내와 공연이나 영화를 본다고 합니다. 하윤선 과장 역시 정시 퇴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내보다 먼저 집에 간 적이 드물었지만 이제는 금요일마다 집에 일찍 가서 가사일을 도와 가정의 화목을 도모합니다.
 

 

열린 소통 속에서 돈독해지는 팀워크


 

패키징PU GWP 활동의 일환으로 ‘직급별 PU장과의 대화’도 마련했습니다. 직급별로 월 1회 PU장과 대화를 나누며 업무와 관련된 고충이나 일상생활에서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건의합니다.


영업2팀의 첫 ‘영업우먼’인 박나리 사우는 PU장과의 대화 시간이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합니다.

 

 

 “처음에는 PU장님과의 대화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PU장님께서 먼저 저희들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셔서 개인적인 고민이나 회사에서 개선됐으면 하는 점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박나리 사우


박나리 사우는 덧붙여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믿음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입사 100일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송창우 팀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송창우 팀장은 평소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합니다.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태도에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이해하게 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송창우 팀장님은 제가 만난 팀장님들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분이세요. 그래서 제 고민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곤 한답니다.” 하윤선 과장


 

영업2팀 하윤선 과장의 말입니다. 송창우 팀장이 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일하기 좋은 회사는 내부의 구조적인 부분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자세에서 만들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누군가 효성의 ‘아셉시스’ 마크가 새겨진 옥수수 수염차를 든 것만 봐도 기분이 짜릿해요.”이규진 대리

 


이규진 대리는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발휘하는 원동력인 ‘직원들의 사기’ 역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 만족도, 인간관계와 더불어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패키징PU는 직원들이 이야기하는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 개선을 진행 중입니다. 첫 단계로 전 관리군/ 공장생산직/영업군으로 나눠 업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설문조사를 토대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은 물론 직원들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동일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패키징PU

 

 

  “<손자병법>에 보면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직의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목표가 같으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뜻이죠.”송창우 팀장


 

송창우 팀장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재미, 신뢰, 자부심을 갖고 조직에 긍정적 성과를 내는 영업2팀, 패키징PU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GWP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가는 지현찬 부장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지현찬 부장은 GWP를 마라톤에 비유하며 GWP의 성공 여부는 에이전트들이 이끌어가는 가운데 구성원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합니다. 
 

“GWP와 관련된 모든 활동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100m 달리기처럼 빨리 달리려고 하면 금세 숨이 차 중간에 그만두게 되죠. 따라서 긴 호흡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시작부터 욕심을 부리면 빨리 지칩니다.”지현창 부장


이어서 임직원들이 GWP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모두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함께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 자발적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는 패키징PU 영업2팀.

 

그들이 만드는 행복한 일터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