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효성이 함께한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Story/효성

굿 네이버스와 효성이 함께한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방학이 싫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은 학원을 다니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느라 더욱
바빠지지만 텅 빈 골목을 혼자 지키다가 부모님은 일하러 나가고 안계신 컴컴한 집으로
돌아와 겨우 끼니 한끼를 채우는 아이들.. 빨리 방학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아이들...
이처럼 방학이 되면 더 외롭고 배고픈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에 효성은 지난 8월 보름간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인천 지역 내 56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어린이 1,641명을 대상으로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할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뿐만 아니라 영어, 음악, 미술, 한자 등 특기 교육과 영화관람,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체험,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상담 등의 사회복지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 비용 전액을
효성이 지원하였지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효성은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