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옥상 개방 및 기념 행사 개최

 

- 세빛섬 내 가빛섬 4층 옥상공간 5월 7일부터 무료 개방

- 7일 옥상 개방 기념행사를 통해 봄꽃마켓, 버블 매직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한강의 랜드마크이자 야경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세빛섬

한강의 중심 세빛섬의 가장 높은 곳, 하늘과 맞닿는 공간인

세빛섬 내 가빛섬 4층 옥상 공간을 5월 7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합니다.

 

세빛섬 옥상 개방 시간

주중/주말 오전 10시 - 오후 10시

 

이번 옥상 개방은 세빛섬과 한강이 가진 매력을 알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세빛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만큼,

세빛섬 옥상에서 한강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7일 옥상 개방 기념 행사를 앞두고 세빛섬 옥상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는 

<세빛 옥상 이름 공모전>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름 공모전

△ 봄꽃마켓
△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 버블 매직쇼

 

세빛섬 체험 프로그램은 ‘세빛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세빛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