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人사이드] “푸릇푸릇한 직장생활 하고 있나요?” 친환경 직장인 테스트

효성/사람

 

효성의 현직 직장인, 효성인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효성人사이드>! 세 번째 주제는 직장생활 속 친환경을 위한 실천을 점검해보는 ‘친환경 직장인 테스트’입니다.

 

친환경의 중요성은 분명 잘 알고 있지만, ‘내가 이거 한다고 그리 달라지겠어?’라는 생각에 무심코, 또 버릇처럼, 그저 편한 방식대로 생활하게 되죠. 물, 전기, 자원이 풍족한 시대지만,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더 이상 풍요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 친환경 직장인 테스트해보고, 나는 얼마나 푸릇푸릇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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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의 친환경 지수는?

 

 

테스트 결과, 효성인의 평균 9.7개를 기록하며 ‘블루 직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정도면 꽤 괜찮은 결과인데요, 다들 열심히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항목별로 결과를 살펴보면, ‘회의실 사용 후 전자기기나 전등을 끄고 나온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91.0%로 가장 많았고, ‘불필요한 광고, 스팸 메일 등 메일함 정리를 종종 하는 편이다’라는 응답자도 84.3%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장 못 지키고 있는 친환경 실천은 ‘카페에 음료를 사러 갈 때도 텀블러를 챙긴다’로 21.3%에 불과했습니다. 조금 귀찮아도 습관이 되면 자신에게도 자연에게도 정말 좋은 실천이니, 이번 기회에 다들 텀블러 하나씩 장만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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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은 이렇게 친환경을 실천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친환경 직장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효성인들. 테스트 항목 외에도 또 어떻게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퇴근할 때 창원의 자랑인 누비자를 타고 다니면서 이산화탄소를 매일매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 차 타고 가는 것보다 자전거 타고 가는 게 더 빠르다는 사실! 오늘도 퇴근은 자전거로~!”

_누비자 님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 저축 중입니다.”
_전기차 님

 

“지하철 한두 정거장은 미리 나와서 걸어 다닙니다.”
_이민수 님

“요즘 운동 겸 출근 시 지하 2층에서 고층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매일 반복하니 엘리베이터 낑겨 탈 일도 없고 살도 조금씩 빠지는 듯합니다 ㅎㅎ”
_가브리온 님


"텀블러 사용 매우 좋습니다. 종이컵에 있는 환경 물질 먹지 않아도 되고, 플라스틱 컵에 있는 미세플라스틱 안 먹어도 되고!"
_편승규 님

“예쁘다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여러 개 사는 것은 오히려 탄소배출량을 늘려 친환경이 아닌 것이 됩니다! 저는 수년째 선물 받은 머그컵과 텀블러를 1개씩만 사용하며 깨지거나 고장 나기 전까지는 구매계획이 없습니다.”
_Linda 님

“물을 먹을 때마다 정수기 옆에 비치된 종이컵을 쓰는 대신 텀블러를 활용하니 물도 많이 먹게 되고 종이컵 원가절감+친환경+건강 3가지를 챙길 수 있습니다. 꼭 텀블러 사용하세요~ 회사에서 일괄지급해주는 방안도 고려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_상우상 님

“사무실 비품을 관리하다 보니 종이컵 재고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매번 많이 주문했다 싶은데 빨리빨리 사라지길래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는데, 인당 하루 1개의 컵을 사용하는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라도 사용량을 줄여야겠다 싶어서 머그컵으로 바꿨는데, 저 하나 줄인 것만으로도 4일은 더 재고가 버티더군요. 아, 이래서 요즘 텀블러 사용을 카페들도 권장하는구나, 이게 실제로 효과가 있구나 하고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_밧대리 님

“요즘은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많아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실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스타벅스에서는 페트병 재활용하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것도 참여했어요. 참여하면 리유저블 텀블러를 주는 거였거든요. 이처럼 주변에 환경을 생각하는 이벤트가 많아지고 있는데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요즘 카페 갈 때도 텀블러를 챙겨가는데,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텀블러를 가져가면 할인도 되니까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_별속 님


“친환경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워요. 간단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많거든요. 텀블러 사용하는 것이라든가, 컴퓨터 설정을 바꿔두면 에너지 절약은 자동으로 가능하고, 프린트는 가급적 하지 않고, 양면 인쇄를 설정해두고 사용하는 등 신경 써가면서 하는 일이 아닌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_godfinder 님

“북극곰이 줄고 있다는 다큐를 보고, 그때부터 텀블러 사용과 함께 이면지 사용, 그리고 볼펜도 리필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볼펜 리필을 사용하다 보니, 자주 잃어버렸던 볼펜을 더 잘 챙기게 되네요^^;”
_북극곰사랑하자 님

“불필요한 인쇄는 줄이고, 가급적이면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출력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_윤하아빠 님


“평소에도 100점은 아니지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평가를 해보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회사에서 재활용 쓰레기가 나오면, 번거롭지만 다 집으로 가져가서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하고 있어요. 팀에 이면지 모으는 곳도 따로 정하고 이면지 전용 프린터를 지정해서, 팀원들도 이면지 활용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객 제출용 서류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복합기로 양면 출력해서 제출하고 있어요! 아직 고객들께서 번거롭다고 하시긴 하지만, 보시고 기분 좋게 이해해주시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_정지완 님

“일회용 건전지 대신 충전용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_Wham! 님

“지난겨울부터 사무실에서 수경식물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잘 자라주는 식물들이 기특하네요. 덕분에 따로 가습기 틀지 않아도 건조하지 않은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_분홍 님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스스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큰 부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선풍기가 너무 시끄러워 주변 동료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 같아... 그리고 전기 절약이라는 친환경 활동의 실천을 보너스로 진행 중입니다. ^^”
_숨퍼맨 님

“좀 더 친환경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텀블러는 사용하고 있고요,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방에 얇은 천으로 되어있는 장바구니 가방을 따로 넣고 다녀서 장을 볼 때나, 편의점 이용 시 비닐 대신 이용합니다.”
_한가인 님


“사실 평소에 의식하며 친환경 직장생활을 해야겠다.. 라고 다짐하진 않았지만 의도치 않게, 무의식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어 보면, 무조건 개인 텀블러 사용, 무조건 양치컵 적량 물 사용, 가능하면 이면지 사용, 출퇴근 시 개인용품은 에코백 사용, 퇴근 시 냉난방 기구 및 형광등 전원 끄기, 사무실 내 책상에 작은 화분 가꾸기 등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_JANG 님

"해양 쓰레기섬, 미세 플라스틱 관련 기사를 접하면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만점을 못 받은 거에 대해서 반성합니다. ㅠㅠ 제가 실천하는 점은 회사 분리수거함이 세분화가 안 되어 있어서 간단한 재활용 쓰레기는 집에 가져가서 분리수거 하고 있습니다."
_얼터 님

“플라스틱류, 종이팩류는 사용 후 반드시 세척, 라벨은 분리하고 버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악취가 발생하지 않아 회사든 가정이든 대부분 지키는 편입니다.”
_웅박 님

“더 이상 지구에 살 수 없어 딴 행성으로 가야 하는 것이 영화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들 인식했으면 합니다. 사무실에 종이컵을 아예 두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고, 500mL 생수 한 병을 만드는데 3배의 물이 낭비되고, 또 플라스틱을 사용해야 하고... 회사 내에서 많은 종이와 플라스틱, 유리병이 소비되고 있지만, 일반 가정에 비해서 분리수거가 턱없이 잘 안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섬유를 만드는 우리 회사는 자랑스럽고요!”
_조장 님

“병으로 된 음료수 재활용 시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서 배출해주세요. 병 입구에 조금의 파손이라도 생기면 재활용이 안 된다고 합니다.”
_Dynamic804 님

“저보다는 같이 일하고 있은 동료가 손수건 사용, 개인 빨대(유리) 등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저는 이 동료(이한솔 사원)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_울공 환안팀 님

“그린 직장인이라니 매우 뿌듯합니다ㅎㅎ 제가 실천하는 친환경 직장생활은 손수건 사용하기, 비닐봉투가 아닌 장바구니 사용하기,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작은 노력부터 하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 ‘나 하나라도’라는 생각으로 우리 효성인 모두 친환경 직장생활을 실천해나가 보아요.^^”
_곽은경 님

“음식점에서 포장을 할 경우, 냄비나 큰 그릇을 가지고 가서 구매합니다.”
_푸른 하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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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떳떳하게

 

 

효성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원사를 만듭니다. 제주와 서울의 페트병으로, 최근엔 선박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도 원사를 만들기로 했죠. 또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 탱크의 소재인 탄소섬유도 만들고요, 수소충전소도 짓습니다. 그런 효성의 직원답게 효성인들도 친환경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조금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뭔가를 항상 챙겨 다녀야 하고,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도 조금 더 들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해야 할 때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환경을 위해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하는 당신의 신념, 용기, 헌신에 지구는 분명 고마워할 거예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조금 더 떳떳해지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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