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프렌즈와 함께 찾은 세대 공감 소통의 길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온 Z세대는 기존 세대와 다른 소통 방식을 선호합니다. SNS로 감정을 빠르고 간결하게 표현하며 유행이나 신조어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데요. 이에 효성은 세대를 뛰어넘어 폭넓게 소통하는 기업이 되고자 매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Z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는 길을 찾기 위함입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효성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완료한 효성프렌즈 4기. 이들이 ‘젠지(Gen Z)’ 감성으로 기획한 SNS 채널 콘텐츠를 통해 효성이 추구하는 세대 공감 소통의 길을 엿봅니다.

 

 

 

🌟 박채민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교차점]이다.
: 대중의 시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이어주며,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과 공감의 가치를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 한예진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공감]이다
: Z세대들은 자신들의 공감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도 하고 콘텐츠를 만들면서 소통하는 세대같습니다. 

공감을 기반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 Z세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혜원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이해]다
: 효성프렌즈 활동을 하며, 효성이 어떤 기업인지와 콘텐츠의 주 타겟인 MZ세대의 성향에 대한 이해가 콘텐츠를 통한

소통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조한비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존중]이다.

: 살아온 방식이 다른 사람들끼리 소통을 매개로 마주한다면 서로의 차이를 깨닫게 됩니다.

이 때, ‘존중’이 있다면 그 차이를 극복하고 소통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통의 키워드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로에 대한 ’존중‘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 박나래 프렌즈

소통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과정]이다.

: 요즘 Z세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그것을 공유하면서 소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빠르고 편리하게 '나'를 드러낼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진정성과 솔직함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시원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취향]이다.
: 자신이 원하는 바(취향)를 알고, 상대가 원하는 바를 알고 교류하면서 접점을 찾아가는 것,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에 함께 따라가는 것도 Z세대이지만,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고 선두자가 될 가능성을 가진 것도 Z세대입니다. 자신이든 타인이든 개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소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위연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성장]이다.
: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신이 갖는 생각의 범위에서 깨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져 그 과정을 성장이라고 담아보았습니다. 컴포트존에서 머물기 보다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성장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 진소이 프렌즈
소통의 키워드는 [렌즈를 선명하게 조율하는 것]이다.
: 소통을 단순한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나와 다른 이들의 세계를 선명히 들여다보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세상과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고 명확하게 조정하는 과정이라는 것이죠.

🌟 김진서 프렌즈
소통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진정성 있는 공감형 대화에서 시작]된다.

: 살아온 환경이 다른 이들이 만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비슷한 경험이 있으면 덧붙여서 공감하며 많은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그 속에서 나도 몰랐던 사실, 나만 경험한 일인줄 알았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는 저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청하는 자세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단영 프렌즈
소통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를 넘어,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다.  

: 소통의 과정에서 저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효글와글팀, 귀를 기울이면 ‘효성’이 보여요!

 

요즘 Z세대는 ASMR(자율감각 쾌락 반응) 영상을 즐기고 ASMR을 들으며 공부합니다. 효글와글팀은 이 점에 착안해 ASMR 콘셉트로 홍보 영상을 기획했는데요. 스판덱스, 포케톤 등 효성의 제품을 손으로 비비고, 흔들고, 두드려 질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특장점을 소개한 것. ASMR을 접목한 제품 소개는 효성을 잘 모르는 이들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효소팀, 효성의 나눔 경영 공익광고

 

효성의 나눔 경영 활동 중 하나인 ‘굿윌스토어’를 공익광고 콘셉트로 소개한 효소팀. 이들은 더 이상 안 쓰는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모습을 찍고 담당자 인터뷰, 내레이션을 더해 굿윌스토어의 순기능을 알기 쉽게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Z세대에게 굿윌스토어의 의미와 효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횻시크팀, '룩북' 숏폼에 담은 리젠 섬유

 

리사이클 섬유의 장점과 브랜드를 Z세대에게 익숙한 ‘룩북(Lookbook)’ 콘텐츠와 쇼트폼으로 구성했습니다. ‘효성프렌즈 발대식·해단식 갈 때’,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갈 때’ 등 상황별 의상과 효성의 리사이클 원사를 적용한 플리츠마마 가방을 코디해 룩북을 꾸민 것. 효성의 제품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패션 콘텐츠와 결합시켜 Z세대의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효성프렌즈 4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덕분에 효성은 Z세대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세대를 연결하고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