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알뜰한 운전으로 나와 지구를 안전하게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귀성길, 알뜰한 운전으로 나와 지구를 안전하게’
곧 추석이 다가오며 많은 분이 가족을 위한 선물을 들고 운전해서 고향에 다녀오실텐데요.
이때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자동차와 환경을 지키는 에코드라이브의 핵심 키워드부터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RMP, 에코드라이빙의 나침반
 
RMP(Revolution Per Minute)와 에너지 손실의 최소화는 에코 드라이빙의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데요. RPM은 엔진에서 크랭크축의 분당 회전수를 말합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계기판의 RPM이 올라가고, RPM이 올라갈수록 연료 분사량도 많아지는데요. 크랭크축이 2회전 할 때 연료를 1회 분사하고, 차의 기통 수에 따라 분사 횟수도 달라집니다. 4기통 엔진은 분당 6,000회, 6기통 엔진은 분당 9,000회 연료를 분사하죠. 무심코 가속페달을 한 번 밟으면 연료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소모되는 셈입니다.
 
RPM 게이지는 차량을 급하게 출발하거나 정지하면 급격히 올라가는데요. 물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깊이 밟으면 원하는 속도에 빨리 도달할 순 있겠지만 연비를 떨어뜨리고 브레이크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도 쉽지 않아요. 따라서 RPM 게이지가 과하게 출렁거리지 않고 안정된 주행, 즉 최소로 연료를 분사하는 주행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에너지 손실을 줄이려면?
 
안전과 환경, 경제면에서 모두 이로운 운전을 하려면 차량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것이 우선인데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트렁크의 짐을 최소화하고 기름은 반 정도만 채워 불필요한 무게를 없애는 것입니다. 또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차량을 살피고, 브레이크와 엔진에 부담이 없도록 정속으로 운전해야 합니다. 정속 주행은 경제속도를 지키는 데서 출발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속도로는 90~100km/h, 외곽도로는 60~80km/h 도심 지역(대체로 교통 체증 발생 지역)은 40km/h 정도가 적당합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 접지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마찰력이 증가해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더 많은 힘을 요하는데요. 반대로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 중앙 마모도가 증가하고 운행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한 달에 한 번, 최소한 분기에 한 번은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회전은 말 그대로 차가 헛도는 운동을 하는 것이므로, 가급적 지양하는 게 좋겠죠?
 

 
 
Tip. 귀성길도 효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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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은 에코드라이빙으로 지구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효성의 타이어 보강재로 효성과 함께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Happy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