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효성뉴스] 2020년 1차 경영진과의 대화 및 실적 발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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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차 경영진과의 대화 및 실적 발표



2월 3일 마포 본사에서 올해 첫 ‘경영진과의 대화’가 열렸다. 경인 지역 임원과 팀장 2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경영 현황에 귀 기울였다. 이날 효성그룹은 주력 5개 회사의 총 매출 18조 119억 원, 영업이익 총 1조 10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경쟁 심화로 공급 초과 상황인 중국 시장 등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섬유 제품 판매 증가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주요 해외 법인들의 실적 호조 △효성티앤에스 등 자회사들의 해외 수출 증가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미래 사업의 수익 개선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효성의 수년간 실적 호조는 조현준 회장의 글로벌 경영이 확실하게 자리 잡은 의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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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주회사 전환 후 첫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발간



효성이 지주사 전환 후 첫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점 사안과 경영 사례 △지속 가능 경영 △지배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효성은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 걸친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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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업무용 메신저 도입



효성그룹이 보안 강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구축했다. 업무용 메신저는 PC, 모바일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실시간 대화, 쪽지, 음성·화상 통화 등의 기능이 있다. 효성 메신저를 통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면서도 사내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간단한 교육이나 업무 협의 시 메신저를 통해 화상 회의도 가능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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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 시스템 교육 영상 오픈



효성그룹이 VOC와 VOCC에 이어 경쟁사의 목소리 VOCO까지, 세 가지 목소리를 아우르는 VOC 플랫폼 ‘씨큐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효성인이 ‘씨큐브 활동’의 개념과 시스템 실행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영상도 1월 8일 오픈, HOPE 메인 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모두 다섯 개 챕터를 통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 내용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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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경영진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시장 회동



1월 14일 효성중공업 경영진과 알타이 쿠리기노프 누르술탄 시장이 마포 사옥에서 회동해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중앙아시아의 경제 허브인 카자흐스탄은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망 현대화 계획과 맞물리며 전력 설비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변압기 사업 시장 다변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그룹의 주요 사업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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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스웨덴 국영 전력청과 420㎸ 초고압 차단기 수주



효성중공업이 스웨덴 국영 전력청(Svenska Kraftnet)과 420㎸ 초고압 차단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중공업은 2021년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남부 전력 변전소에 420㎸ 초고압 차단기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유럽의 스웨덴 전력청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유럽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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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진입 위한 차세대 스태콤(STATCOM) 개발 완료



효성그룹이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9년 12월 말 대용량 스태콤의 타입 테스트를 완료했다. 효성그룹은 기술적 난도가 높은 노후 스태콤을 교체하며 일부 기존 설비 및 건물을 재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크기를 줄이고, 설치와 유지 보수는 용이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입 장벽이 높았던 북미 스태콤 시장에 효성그룹이 국내 최초로 진출해 기술 역량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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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데이터 관리 전문 회사 다쏘시스템과 MOU



효성ITX가 2월 3일 3D 모델링 및 데이터 관리 회사인 다쏘시스템과 손잡고 효성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에 본격 나섰다. 이에 효성ITX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활용해 그룹 내 공장 제조 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효성 공장들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개발, 설계, 생산, 출하 및 사후 관리 등 전 공정에 걸쳐 데이터 통합 관리가 가능해지고, 제조 환경도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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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건설 부문 수주·안전 기원제 실시



효성중공업이 1월 10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건설 부문 2020년도 수주·안전 기원제를 실시했다. 김동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건설PU, 진흥기업 임직원 150명이 참석해 마니산에 올라 경영 목표 달성 및 현장 무재해를 다 함께 기원했다. 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2020년에는 목표한 수주 계획을 달성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아울러 현장 안전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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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취약 계층 생필품 전달



효성이 1월 15일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한 것으로, 참치와 햄 통조림 200세트를 마포구 취약 계층에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효성은 매년 2회씩 아현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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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 환경 안전 Vision 선포식



구미공장이 1월 2일 신년회 행사와 함께 구미공장의 안전사고 및 중대 산업 사고 근절,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환경 안전 Vision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안전 Vision과 안전 원칙, 8대 안전 수칙을 제정하고 이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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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업장, 설 위문품 증정



안양사업장이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안양시 동안경찰서 의무경찰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안양공장 주정권 공장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불철주야 시민들의 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무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라혜자 동안경찰서장도 “대원들을 위문해준 효성 안양사업장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