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온 지구의 기운을 담아 바야흐로 수소의 시대

Story/효성




 75%


수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원소로 무색·무미·무취의 기체입니다.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하는 가장 풍부한 원소이죠.




 40배


정부는 2018년 13만t이던 수소 공급을 2022년에는 47만t, 2030년에는 194만t, 2040년에는 526만t으로 약 40배 이상 보급해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620만 대


우리나라는 2040년까지 수소 승용차, 버스, 택시 등 수소 차를 620만 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수소 승용차는 889대이며 수소 버스 2대가 서울과 울산 두 도시에서 한 대씩 운행 중이죠. (2018년 12월 기준)




 400mg


수소 전기 버스 1대는 중형 디젤 승용차 40대가 내뿜는 미세 먼지 400㎎을 정화시킬 수 있어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43조 원 & 42만 개


2040년까지 국내 수소 산업 개발로 연간 43조 원 부가가치와 42만 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1GW


CO2 배출이 전혀 없어 친환경 연료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 에너지. 가정, 건물용 연료 전지로도 활용 범위를 넓혀 2040년까지 2.1GW(약 94만 가구)가 보급됩니다.




 100,000,000℃


수소 폭탄은 1억℃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수소 차 운전 온도는 약 70℃로, 수소 차의 연료인 수소는 수소 폭탄에 사용되는 중수소, 삼중수소와 다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에펠탑도 견디는 내구성


수소 차의 수소 저장 용기는 에펠탑 무게(7,300t)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파열, 화염, 총격, 낙하 등 17개 안정성 시험을 실시합니다.




정리 | 백현주

참고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