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그대!' 2018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그들이 효성인인 것이 우리의 영광입니다. 이제 2019년엔 효성이 그들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12월 27일 오전 효성 마포 본사에서 ‘2018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ESS(에너지 저장 장치) 수주 확대를 이끌어 온 효성중공업㈜ 오동우 부장으로, 상금 5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오동우 부장은 태양광연계 ESS, 피크저감 ESS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국내 ESS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오 부장은 태양광 EPC업체, ESS투자사업자, 배터리 공급업체 등 다양한 사업 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전략으로 수주 확대를 이끌었죠. 효성중공업 ESS사업부문은 지난해 대비 약 500% 이상 성장한 매출이 기대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8년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도 진행됐는데요. 효성은 기술 부문에 효성중공업㈜ 기전PU 김병권 차장, 연구 부문에 효성기술원 김경수 부장, 지원 부문에 베트남법인 이원선 부장을 선정하고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효성과 함께 성장을 이끌어 온 협력업체 한일차단기㈜, 신건설㈜에는 각각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좋은 성과를 올린 분들께 감사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어 “새해에도 임직원 모두가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를 반드시 실천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고객을 중심에 둔 자기혁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승리하는 효성] 2018년 3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

  ✔ [승리하는 효성] 2018년 2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

  ✔ [효성인 탐구생활] 과감한 도전과 실행으로 미래 성장의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