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후기] 효성 나눔도서관으로 보내주신 책의 행복한 순환과정을 공개합니다.

Story/이벤트





지난 10월 효성 나눔도서관이벤트를 진행하였죠? 당시 이벤트2 "여러분이 읽은 책에 날개를 달아주세요~!"를 통해 가지고 계신 책을 효성으로 기증해주셨는데요, 무려 162권이 효성으로 도착하였답니다^^

그리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이맨과 함께하는 책나눔’ 이벤트도 효성에서 진행하여 총 304권의 책이 기증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총 466권의 책이 기증되었답니다!




 



이렇게 모아진 책 중 350여권은 파란 상자에 담아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에 보냈습니다.
센터 내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꿈터’에 비치되었지요. 




▶커다란 봉고차에 싣고 방문하자, 이곳의 선생님들이 책 운반을 도와주셨어요. 





▶ 여러분이 보내주신 책들이 담긴 파란 상자, 참 많기도 하지요? 




  


▶’꿈터 ‘ 어린이들의 책꽂이에 기증된 책들을 잘 정리했답니다. 






▶찰흙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달려와, 금새 책을 꺼내어 펼쳐 들고 읽고 있네요^^



이곳의 아이들은 여러분들이 기증해주신 열심히 읽으며 성장해 나가겠지요? 책의 성격상 꿈터에 비치되지 못한 책은 여성 취업 지원센터 등에 비치될 예정이랍니다.

또한, 그 외의 책들은 웹진 효성(webzine.hyosung.com) 아나바다 코너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예요.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답니다. 필요한 책을 구입하고, 좋은 일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지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우리 'My Friend, 효성'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훈훈해질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효성 블로그에 더욱더 많은 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