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당신의 생각을 보여주세요”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Story/효성



매일 미세먼지와 관련된 뉴스가 들리고, 맑은 하늘을 본지는 이미 오래고, 우리는 외출 시 미세먼지 어플을 통해 대기질을 확인하고 마스크를 챙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의 한파와 여름의 폭염에 우리의 지구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죠.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지켜야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는 조금 어려운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이죠.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 과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당신이 알고 있는 환경을 위한 생각을 보여주세요. 우리의 지구가 더 초록초록해질 수 있도록요.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을 향한 생각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여러분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우리의 지구를 위해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효성과 함께 친환경의 리더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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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개최된 <제1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4차산업혁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 효성의 사업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다만, 올해 신설된 부문은 ‘카드뉴스 부문’인데요. 효성의 친환경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는 뉴스나 인포그래픽 등 자유롭게 카드뉴스를 제작하면 됩니다. 효성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되었기에, 블로그 내 ‘효성이 GREEN 지구’ 콘텐츠를 샅샅이 뒤져보면 많은 참고가 되실 거에요.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대한민국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효성의 친환경 사업이 널리 알려지고, 우리 지구를 위한 친환경 사업과 제품, 기술 등이 개발되고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모전 참가자들을 위한 담당자 Q&A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이번 공모전 담당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시면 공모전 준비에 도움되실 거에요.











 효성과 함께 초록초록한 지구 만들기!


효성은 그린경영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또다시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이고요.


작년에 처음 개최한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을 제안한 한양대학교 김범경 씨였는데요. 이 아이디어는 이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생하는 압전을 통해 전력이 생산되고, 이때 자기유도 방식을 이용해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였어요. 게다가 수상자가 특허 출원까지 해서 실현 가능성이 매우 컸어요.


최우수상에는 한동대학교의 이동영∙한정현 씨 팀 Gill sans의 아이디어 ‘제올라이트 필터를 적용한 브레이크 패드 집진 장치’가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홍익대학교 오미르 씨의 ‘저전력 무 냉매 냉풍기’, 한국해양대학교 안수본∙김경민 씨 팀 허니콤비의 ‘폐열 에너지 회수 아이디어’, 포항공과대학교 최나연∙가천대학교 이호욱∙인하대학교 권한울 씨 팀 초록이들의 ‘스마트 친환경 쓰레기통’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년 공모전을 통해 이공계 학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 총 86편이 접수되었습니다. 올해도 뜨거운 열정과 풋풋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효성과 함께 초록초록한 지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제2회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생각은 위대한 기술이 되어, 우리의 환경을 지켜줄 거에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