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스마트한돌이의 사진이야기(9) 이웃 그리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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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입니다. 이 글이 포스팅 될 때는 12월이겠네요. ^^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을 생각해보고자하는 마음을 가져볼까합니다.
봉사 활동, 이웃이 다니는 공간, 쓸쓸한 이들에 대하여 말을 해볼까합니다.
이번 블로그는 사진을 찍는 방법보다는 사진을 열거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가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봉사활동입니다. 저희 중공업 연구소는 가끔이지만 서울 정문학교 봉사활동을 다녀오곤합니다.
비록 많은 도움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가까운 거리의 산행을 같이 다녔답니다.







봉사활동 중 사진을 찍는 것이 너무 어렵고 안 되는 일이어서 이렇게 대신 사진과 청소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한가지 더 중공업 연구소에서는 안양천 주변을 매월 번갈아가며 정화 작업을 실시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공간입니다.우리의 이웃은 다양한 공간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들이 살고있는 풍경을 차근히 돌아보세요. (단, 이글의 공간들은 특정 직업이나 특정 지역을 비하하거나 예를 든 것이 아닙니다. 이웃이 살아가는 공간을 표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곳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공간에 사람들이 살고 일을하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누군가는 나보다 더 못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어제 골목안 풍경이라는 사진집을 보았습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흘러가는 골목의 모습을 보고 고집스럽게도 골목을 찍어온 작가에게 많은 감동을 느꼈고 그 사진 하나 하나에서 이웃의 냄새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가진이보다 못 가진이가 더 많습니다. 1%보다 당연히 99%가 많듯이요.

인생은 거미줄 같습니다. 내 길이 어디로 가야하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곧게 길게 뻣어 달려가더라도 끝이 안보여 다른길을 선택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들도 자기가 가던 길에서 조금 돌아가는 이웃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차갑지 않게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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