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효성뉴스] 2017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그룹뉴스
우리회사는 지난 12월 29일 신규 임원 승진자 17명을 포함한 총 34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속적으로 그룹의 이익 극대화에 공헌이 높고, 철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이익 관리를 할 수 있는 자를 원칙으로 실시했다. 특히 글로벌 현장을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 상황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회사가 12월 30일 마포 본사에서 ‘2016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Neochem PU 용연공장 박용철 상무를 선정,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은 ‘2016년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수상자로 지원 부문에 베트남법인 주영돈 상무, 마케팅 부문에 스판덱스PU 마케팅팀 손해성 부장, 기술 부문에 노틸러스효성PU NBS사업부 이훈 부장, 연구 부문에 효성기술원 중합공정연구2팀 조부영 차장이 선정됐다. 이어진 우수 협력사 포상에는 신정화섬과 M.T.C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2월 9일 우리회사는 51기 신입사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를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1기 신입사원과 각 사업부 대표 임원, 팀장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해 우리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회사의 새로운 가족이 된 51기 신입사원의 멋진 회사 생활을 기대한다.
12월 19일 우리회사는 본사 대강당에서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리점·특약점과 거래하는 국내 영업팀 팀장 등을 대상으로 법률과 그 시행령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정위의 불공정거래 규제 사례를 살펴보면서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위반 예방법을 안내했다. 일명 ‘대리점법’이라 불리는 이 법률은 12월 23일부터 시행됐다.
구미공장이 12월 13일 구미대학교에서 개최한 ‘일학습병행제 성과 확산을 위한 워크숍’에서 일학습병행제 우수 기업 감사패와 우수 사원 표창을 수상했다.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고창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참여 기업 대표자와 학습 근로자 등 20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구미공장은 우수 기업 감사패, 우수 학습 근로자 표창, 우수 HRD 담당자 감사패 이상 3개 부문에서 감사패와 표창을 수상했다.
구미공장이 12월 15일 경북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경북창조혁신센터가 개최한 ‘2016년 경북 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기존 교육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신규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미공장은 올해에도 일학습병행제 자격연계형 과정 신설, 1박 2일 현장 사원 품질 교육 심화 과정 등을 실시해 임직원들의 자기 개발과 구미공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12월 18일 산업자재PG는 회사에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부모님, 자녀, 배우자가 회사를 방문해 가족들의 일터를 체험해보고, 임직원 가족들과도 인사하며 가족의 회사 생활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패밀리데이에는 약 180명의 PG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PG 소개와 임원 소개,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의 환영 인사 등 회사 사업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퀴즈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산업자재PG가 12월 29일 마포 본사에서 ‘2016년 산업자재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있었던 주요 소식과 산업자재PG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였다. 산업자재PG의 성과를 높인 개인과 팀에게 주어지는 ‘2016년 산업자재인상’은 생산·R&D, 영업·기획, 우수 제안 부문으로 나누어 PG 성과에 기여한 12명과 효과적인 팀워크로 조직의 발전에 기여한 2팀에게 돌아갔다.
건설PG가 12월 20일 방배 사옥에서 건설PU, 진흥기업 임직원과 현장 소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연구 개발과 신기술 적용을 통한 품질과 원가 경쟁력 강화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지진 관련 특별 강연까지 함께 진행됐다. 차천수 건설PG장은 특별 강연에서 향후 신기술과 공법 개발을 강화해 경쟁 우위를 갖춘 기술 회사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노틸러스효성PU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 브랜치 트랜스포메이션’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에는 미국과 유럽 전역을 비롯해 전 세계 금융권 인사 500여 명이 참가했는데 노틸러스효성PU는 디지털 키오스크와 MS500SE를 전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 브랜치 솔루션’의 선두 주자 노틸러스효성PU가 더 큰 세계를 무대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
효성ITX가 고객과의 상담 내용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해주는 새로운 인공지능 솔루션인 ‘익스트림VOC(xtrm Voice of Consumer)’를 출시했다. 익스트림VOC는 콜센터 상담사와 고객의 음성 대화를 문자로 자동 변환하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을 유형별로 나눠 고객 문의 내용의 이슈나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이다. 익스트림VOC가 정부 기관, 고객 센터 등에 활발하게 적용될 경우 사업 시너지를 높이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ITX가 12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사이버 시큐리티 서미트’에 참석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태니엄’을 소개했다. 태니엄은 15초 안에 전체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 파악하고, 서버 한 대로 수십만 대의 PC 보안을 책임져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나 국내 공공기관에서 도입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 보안 콘퍼런스에 참여하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태니엄의 활약을 기대한다.
효성ITX가 12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효성ITX는 가족 친화 제도를 안착시키고, 임신·출산 휴가를 이용하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양성 평등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2월 8일 호텔프리마에서 효성에프엠에스㈜가 파트너 임직원들을 초청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리회사의 전자 결제 사업 발전을 위해 애쓴 파트너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7년에도 당당하게 전자금융을 선도하고 더욱 발전하는 효성에프엠에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12월 1일 효성USA법인 디케이터 공장에서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품질 경영과 안전 우선을 철칙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임직원들이 함께 다짐했고 이어 설계, 생산, 품질 관리 등 부문별 임원이 품질 경영 원칙을 설명했다. 디케이터 공장은 타이어코드와 자동차용 카펫을 현지 생산해 유수의 타이어 회사와 완성차 회사에 공급하는 ‘글로벌 생산 기지’다.
사회공헌
12월 21일 우리회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돕기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우리회사는 평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사회 곳곳의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우리회사는 12월 27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에덴복지재단을 방문해 ‘행복 공장 만들기 모델화 사업’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에덴복지재단은 중증 발달 장애인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고용 복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2월 27일 우리회사는 용산에 있는 온누리교회를 방문해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과 단원들의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온누리사랑챔버는 현재 80여 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연 50회 이상 국내외 순회 연주하며 사랑받고 있다.
12월 20일 우리회사는 강동경희대병원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의 후속 치료 환자인 베트남 어린이 응우엔 띠 린단을 위문했다. 린단은 선천적 뇌성마비 환아로, 청력과 언어 능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후속 치료 지원으로 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았다. 여섯 살 어린 소녀가 하루빨리 밝고 예쁜 미소를 되찾길 바란다.
12월 21일 우리회사는 연말을 맞아 ‘2016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우리회사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 150여 명을 초대한 이번 음악회는 공연은 물론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다.
12월 14일 우리회사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 ‘참치는 사랑을 터치’를 진행했다. 이는 네티즌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사진을 SNS에 올리면 네티즌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참여한 네티즌 중 100명을 선정해 해당 네티즌 이름으로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12월 15일 나눔봉사단이 마포구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장애 아동들과 함께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나눔봉사단은 장애 아동과 보육 교직원 등 100여 명과 영화 관람 후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구미공장은 12월 9일 ‘복면산타와 함께하는 제10회 산타원정대 Fun & Fun Santa’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진행, 후원금 1,000만 원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양사업장 임직원들이 급여나누기로 모금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3,700만 원을 12월 26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이필운 시장에게 전달했다.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은 안양시 저소득층 생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양사업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안양사업장 직원들이 12월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안양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매서운 추위에도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안양공장 후문에서부터 안양천 호안교에 이르는 하천 둔치까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 활동을 마친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변 하천을 소중하게 보존, 관리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울산공장은 12월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이웃 사랑 나눔 성금을 기부했다. 울산공장 임직원은 지난 2009년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급여 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208명이 참여해 총 2,270만 원을 모금했다. 여기에 우리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금액을 더해 4,54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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