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창의인재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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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의인재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회사가 원하는 인재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성실함, 마감일 준수, 성과 창출 지향 등은 당연히 갖춰야 할 자세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효성처럼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의 구성원이라면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독특한 창의성을 발휘하는 ‘글로벌 창의인재(꿈과 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창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효성캐피탈PU 신입사원 7명을 소개합니다.



<위에서부터 효성캐피탈PU 인사총무팀 김수진, 효성캐피탈PU 공작기계2팀 박재우, 효성캐피탈PU IT지원팀 조준, 효성캐피탈PU 감사팀 이윤구, 효성캐피탈PU IT지원팀 최보원, 효성캐피탈PU 전략혁신팀 김보경, 효성캐피탈PU 리스크기획팀 황지영 사원>

  


Q.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기 위해 효성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박재우 :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여행, 다양한 분야에 걸친 독서 등을 통해 새로운 환경, 지식을 접하면 그러한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김보경 : 효성캐피탈PU가 세계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죠.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외국어 공부, 시장조사 등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윤구 :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자신감’입니다. 두려움이 앞선다면 창의력을 발휘하기 힘들 거예요.


김수진 : 기본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예절 지키기와 철저한 자기관리, 진취적인 마인드, 회사의 경영철학 실현을 위한 노력이 그 방법이고요.



<효성캐피탈PU IT지원팀 최보원, 효성캐피탈PU 리스크기획팀 황지영, 효성캐피탈PU IT지원팀 조준 사원>


Q.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고자 업무 시 발휘하는 도전정신은?


최보원 : 현재 IT지원팀에서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미 개발된 소스들을 분석하고 기존 소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로직을 추가하는 일이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 효율적이고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로직을 추가하고 소스를 바꾸며 발생하는 새로운 오류와 씨름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입니다.

 

황지영 : 저는 리스크기획팀에서 휴폐업 사업자 모니터링, 주간 연체율 분석, Anti-Fraud 대응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휴폐업 사업자 모니터링은 제가 전담하는 업무로, 무엇보다 팀 간의 협조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매달 모니터링을 실시해 팀 간의 협조를 이끌어내며, 휴폐업 사업자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야말로 도전정신과 책임감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죠.


조준 : 최보원 사원과 같은 부서인 IT지원팀에서 현업의 업무를 지원합니다. 그중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분야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잠시 잠깐 긴장을 늦추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알게 된 거죠. 도전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노력 또한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좋은 기회였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효성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기로 결심한 효성캐피탈PU 신입사원들.  (왼쪽부터) 효성캐피탈PU 인사총무팀 김수진, 효성캐피탈PU 전략혁신팀 김보경, 효성캐피탈PU IT지원팀 조준, 효성캐피탈PU IT지원팀 최보원,  효성캐피탈PU 감사팀 이윤구, 효성캐피탈PU 리스크기획팀 황지영, 효성캐피탈PU 공작기계2팀 박재우 사원>



Q.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기 위해 적극 활용하는 나만의 장점은?  



박재우 : 바로 상상력입니다. 지금 맡고 있는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상상하며 어떤 방법을 취해야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겁니다.


김보경 : 대학생 때 국제통상을 전공해 국제금융, 문화 코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영상학을 전공해 다양한 국내외 문화 콘텐츠(영화, 음악, 미술 등)에 관한 배경 지식을 쌓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경험을 업무에 적용할 기회가 없었어요. 하지만 향후 효성캐피탈PU가 세계 시장에 진출했을 때 외국 고객을 설득하는 전략 기획에 일조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윤구 :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려면 맡은 업무 외에 다양한 분야에도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요즘 여러 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능력이 경영의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화, 예술과 관련된 지식을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김수진 : 좋은 글귀를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책을 읽은 후 유익한 내용이 있으면 무조건 적는 거예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거나 초심을 찾고 싶을 때, 기록한 것들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Q.   ‘글로벌 창의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효성웨이는?


최보원 : 최고를 꼽을 수 있어요. 끊임없이 학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가치이기 때문이죠. 스스로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어떤 일에서든 최선을 다한다면 ‘글로벌 창의인재’로 인정받는 날이 올 거예요.


황지영 : 제가 몸담은 리스크기획팀은 업무 특성상 회사의 이익과 동시에 위험 요소도 끊임없이 고려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항상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야 하죠. 그리고 여기에 부가가치 없는 일을 제거하려는 혁신을 추구하면 최고의 근무 환경이 조성됩니다. 물론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조준 : 저도 효성인이 된 후 혁신이 “부가가치 없는 모든 일을 제거한다.”는 설명에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됐습니다. 가장 크게 공감한 효성웨이도 혁신이었고, 그것만이 ‘글로벌 창의인재’가 되는 방법이라고 확신했어요.  


 <효성캐피탈PU 공작기계2팀 박재우, 효성캐피탈PU 인사총무팀 김수진, 효성캐피탈PU 전략혁신팀 김보경, 효성캐피탈PU 감사팀 이윤구 사원>



Q.   본인이 원하는 효성에서의 미래 모습은?


박재우 : 효성캐피탈PU가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구상하고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김보경 : 외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는 달인’이 되는 겁니다. 향후 효성캐피탈PU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을 때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해줄 수 있는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적절한 마케팅 전략으로 큰 성과를 내는 거죠. 그래서 얼마 전부터 영어와 일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이윤구 : 효성캐피탈PU도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세계 기업과 경쟁할 날이 올 겁니다. 그때 효성캐피탈PU 구성원으로서 세계 경쟁 업체와 당당히 겨루고 싶습니다.


김수진 : 흔히들 ‘미켈란젤로 효과’라고 하죠. ‘파트너의 목표와 이상을 파악한 후 그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상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이 말처럼, 어떤 위치에서든 상대방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효성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 이하영  사진) 한수정(Day40 Studio)  진행) 표희선(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