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새내기! 미래의 주역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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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친구, 첫 사랑, 첫 직장 등 대부분의 사람에게 ‘처음’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처음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출발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이후의 삶이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첫 직장은 개인의 경력 관리와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글로벌 효성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열정의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효성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자리 



효성그룹 대졸신입사원 신입사원새내기 효성 신입사원의 밤신입사원 환영회 환영의 밤취업준비생신입사원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효성캐피탈PU 김용덕사장


효성의 미래 주역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인 2013년도 대졸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밤, ‘2013 HYOSUNG Newcomers’ Day’가 12월 7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졸 신입사원을 위한 특별한 이 행사는 3만 5,000명이 지원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입사 경쟁을 뚫고 효성의 일원이 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상기된 얼굴의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각 PG 임원진과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자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행사의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함종훈 전력PU 글로벌영업1팀 사우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밤은 신입사원과 각 PG 임직원 등 300여 명의 효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의 비전과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프로그램은 환영 동영상 상영. 이한주 산업자재PG 상무를 비롯해 OJT 대상 수상자, 사내 동호회 회원, 중국 가흥법인과 베트남법인 그리고 브라질법인 임직원 등 많은 효성인들이 출연해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 속 활기찬 효성인들의 모습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환영 동영상이 끝나고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이 연단에 올라 신입사원들을 반기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효성을 첫 직장으로 선택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성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이자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섬유, 자동차, 전기, 음료 등 중요 산업 분야 자재를 만드는 그룹입니다.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갈 효성에서 의욕과 패기를 발휘해 적극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여러분의 가능성을 발휘하십시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고 도와줄 것입니다. 


-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



열정으로 효성의 미래를 견인하길 



효성그룹 대졸신입사원 신입사원새내기 효성 신입사원의 밤신입사원 환영회 환영의 밤취업준비생신입사원들에게 효성 배지를 달아주는 모습


이상운 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그룹 홍보 영상 상영과 PG별 비전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섬유PG, 화학PG, 중공업PG, 무역PG, 건설PG, 효성캐피탈, 노틸러스효성,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산업자재PG 등 비전 발표에 참여한 각 PG 임직원들은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효성의 성과와 가치, 비전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일류 기업 효성의 면모를 확인하는 한편 그룹의 비전을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PG별 비전 발표가 끝나자 각 PG 임원진은 신입사원들 한 명, 한 명의 가슴에 효성 배지를 달아줬습니다. 효성의 일원으로 거듭난 여러 신입사원을 대표해 양인호 화학PG 영업부문 사우와 김용우 중공업PG 기술개발부문 사우가 나서 포부를 발표했는데요. 이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최고가 되려는 열정을 지닌 효성인, 가치 있는 인재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효성그룹 대졸신입사원 신입사원새내기 효성 신입사원의 밤신입사원 환영회 환영의 밤취업준비생



대졸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밤 행사의 끝자락, 만찬에 앞서 건배 제의자로 나선 노재봉 지원본부장은 “효성을 멋진 회사로 느끼고 회사를 더 멋지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임을 기억하라”고 당부하며 “세계로”를 선창했습니다. 이에 신입사원들은 효성에서의 내일을 그리며 “미래로”를 외쳤는데요. 우렁찬 목소리만큼 열정과 패기로 뭉친 새내기 효성인들. 이들이 앞으로 어떤 효성을 만들어갈지 자못 기대가 크네요. 


신입사원들의 멋진 활약! 앞으로도 계속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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