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내겐 너무나 고마운 신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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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보 :입사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도 운동이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5월에 열린 ‘제12회 효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정보통신PG의 축구와 계주 대표 선수로 뛰었죠. 축구는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계주에서는 우승한 덕에 ‘정보통신PG 종합우승’에 기여했답니다. 이는 평소 마음에 품은 ‘강건한 신체와 정신력을 갖추자.’라는 저만의 신성장동력이 가져다준 선물입니다. 더불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스스로 발전을 추구하도록 도와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박정훈 : 강건한 신체와 정신력만큼 중요한 게 또 있습니다. 평소 업무 외에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겁니다. 업무가 익숙해질수록 발전보다는 안정을 택할 수 있으므로 업무 외 시간에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팀원들과 공통의 여가활동을 하며 새로운 자극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속한 노틸러스효성PU 전자연구소 시스템개발팀에서는 7월에 ‘YB vs. OB 볼링대회’를 실시했고, 8월에는 단체로 야구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오현정 : 남다른 인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에 의문을 품고 논리적인 근거를 구성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기 위해서죠. 이를 꾸준히 실천하면 업무와 업무 외적인 측면에서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주목받는 효성인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권영규 : 평소 존경하는 팀장님의 조언이 곧 저의 신성장동력입니다. ‘꿈을 가질 것(업무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꿈꾸기), 숲을 먼저 볼 것(매일 업무 내용을 종합해 전체를 파악하기), 관계를 잘할 것(선배들의 강점을 파악해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하기)’이 바로 그것이죠. 이 세 가지를 열심히 실천하다 보면 이전보다 발전하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심정보 : 현재 노틸러스효성PU 메카개발팀의 F/U 파트에서 여러 업무를 진행합니다. 기존 양산과 출하 제품의 장애 해결, 수출 국가별 특색에 따른 설계 변경 대응, 향상된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일이죠. 그중 향상된 제품의 개발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박정훈 : 노틸러스효성PU 전자연구소 시스템개발팀의 전자기술 파트에서 ATM에 장착되는 많은 유닛들 중 PCB(Board)를 개발할 때 기존 표준회로들을 검토하면서 개선 방향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에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얻은 새로운 에너지나 자극을 더하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주도하는 거죠. 기존의 회로들을 철저히 검토하면서 오류나 개선점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오현정 : 현재 노틸러스효성PU 수출1팀에서 ATM 부품 영업과 출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설치된 ATM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 부품 영업이 중요해진 만큼 달성하고자 하는 업무 성과도 매우 특별합니다. ‘모든 것에 의문을 갖고 논리적인 근거를 구성하자.’라는 저만의 신성장동력을 적용해 고객별 요구를 파악하고 상황을 고려하여 대응하는 데 일조하고,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권영규 : 노틸러스효성PU S/W개발본부 펌웨어개발팀에서 유닛 메카의 동작을 제어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업무 가운데 지폐를 환류시키는 모듈인 BRM 개발을 맡고 있어요. 이 모듈은 노틸러스효성PU가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되고 있죠. 이 일에 기여하고자 좀 더 시야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꿈을 가질 것, 숲을 먼저 볼 것, 관계를 잘할 것’이라는 저만의 신성장동력을 적극 활용하는 게 그 방법입니다. 미래를 기대하고, 전체 업무를 파악하며, 선배들의 강점을 제 것으로 익히다 보면 향후 업무의 달인이 돼 있지 않을까요?





심정보 : 심신의 건강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회사의 주인은 나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실현하게 도와줄 효성웨이는 바로 책임이고요. 제 생활신조인 ‘검단진일보(劍短進一步, 칼이 짧으면 한 발 더 나아가라)’와 마찬가지로 책임이란 효성웨이도 저를 정진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앞으로 강인한 심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무는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고 몇 번이든 시도해 악착같이 해내겠습니다.


박정훈 : 혁신을 마음에 새기면 ‘다양한 문화 접하기’라는 저만의 신성장동력이 더욱 빛날 겁니다. 스스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건 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해서죠. 그러다 보면 기존의 프로세스에 효율성을 더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에 도전하는 등 신입사원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자세를 익히는 좋은 기회도 될 거예요.

 

오현정 : 모든 것에 의문을 갖고 논리적인 근거를 구상하려면 책임이 꼭 필요합니다. 스스로 ‘내가 이 일의 주체다.’라고 생각하면 업무를 수행할 때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고, 그 결과 아무리 어렵더라도 끝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권영규 : 꿈을 꾸고 업무 전체를 파악하고 선배들의 강점을 배우려면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선배들의 강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일에서 신뢰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업무의 중요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선배들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이죠. 팀원의 경조사를 챙기고 의사소통하며 선배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정보 : 강건한 신체와 정신력을 갖추는 것의 중요성을 팀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여가시간에 운동을 하며 효율적으로 보내는 게 그 방법이죠. 현재 전사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효성의 GWP 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노틸러스효성PU에 1인 1운동이 GWP 활동으로 새롭게 시행됐으면 해요. 실제로 저와 함께 운동하는 팀원이 하나둘 늘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훈 : 정기적인 여가활동을 통해 팀 내에 ‘긍정의 에너지’가 퍼지고, 그것이 그대로 노틸러스효성PU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내 옆에 있는 효성인과의 긴밀한 교류는 저절로 화합을 이끌어내 기분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도와주기 때문이죠.


오현정 : 팀원에게는 논리적 근거들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달성을 위한 단호한 결정 능력을, 노틸러스효성PU에는 발전을 가져다줄 다양한 대안을 선물하고 싶어요. 특히 기존의 접근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권영규 : 제가 속한 팀에는 최고의 성과를, 그리고 그것이 노틸러스효성PU가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