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 베트남에서 8년째 의료봉사! ‘효성 미소원정대’
효성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강남세브란스병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롱토 지역에서 지역주민 약 1,8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효성의 글로벌 최대 생산 기지가 있는 베트남에서 2011년부터 의료봉사를 해온 미소원정대 파견은 올해 8년째인데요. 의료 시설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 총 1만 2천여 명이 지금까지 진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올해 진료 활동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심장혈관외과·안과∙가정의학과∙내과∙산부인과∙소아과∙치과 의료진 및 스태프 27명, 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 의료진 6명 등 총 33명이 함께 했으며, 효성 베트남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