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에어백'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15건)

[효성적 일상] 터지지 않길 바라며 태어난 에어백

테이블 모서리에 간신히 걸려있는 유리컵은 나의 부주의를 기다립니다. 둔한 내 몸의 일부분이 테이블을 ‘툭’ 하고 건드는 그 순간, 유리컵은 물을 뿌리며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납니다. 바닥에 흩어진 유리 조각은 수습할 수 있어요.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지도 않죠. 하지만 유리컵이 아니라 자동차라면 어떨까요? - 눈 깜빡하면 볼 수 없는, 사고의 순간 일어나는 일들 우리는 매일 음각으로 새겨진 ‘에어백’이라는 글자를 보며 운전대를 잡습니다. 평소엔 든든하지만, 가끔 여기 정말 에어백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본 적이 없으니까요. 사고는 눈 깜빡할 사이(약 0.1초)에 벌어진다고 합니다. 그 순간을 말로 풀어 보자면 이렇습니다. ‘앞 범퍼에 충격이 가해진 순간, 관성에 의해 앞으로 쏠리는 몸을 안전벨..

[효성적 일상] 효성이 만드는 자동차 소재

자동차는 디테일이다 - 디테일로 완성되는 일상 전체는 부분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여러 부분이 모여 하나의 전체를 이루니까요. 그렇다면 ‘부분’의 구성단위는 무엇일까요? ‘디테일’이라 답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detail’의 어원과 관련한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 불어 ‘taille’에서 비롯됐다는 것. 둘째, 라틴어 ‘talea’로부터 파생됐다는 것. 앞은 ‘조각내다’, 뒤는 ‘가지치기하다’를 뜻합니다. 대동소이한 어의입니다. ‘전체를 부분으로 나눈다’란 맥락에서 말이죠. 그런데, 전체를 이루는 각개 부분들 또한 이미 하나씩의 전체입니다. 볼펜의 볼펜심, 스마트폰의 배터리, 디지털카메라의 뷰파인더, 자동차의 타이어, ···. 이 모든 ‘부분’들은 완제품의 구성단위임과 동시에 그 자체로 완제품이..

[Focus] 자동차 속 효성 기술 찾기

- 나무 바퀴에서 자동차 타이어까지 인류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발명품 중 하나가 바로 바퀴일 것입니다. 석재, 목재, 철재로 만들었던 초기의 바퀴는 고무 바퀴, 공기입 타이어를 거쳐 1905년 비드와이어를 사용한 타이어로까지 진화했죠. 1946년, 최초로 스틸코드를 사용한 레이디얼 타이어가 개발되며 1970년대 이후로는 스틸코드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타이어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 바로 효성. 1968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타이어코드를 생산한 효성은 이후 폴리에스터를 비롯해 스틸코드와 비드와이어 등을 생산함으로써 타이어 보강재 일괄 공급 체제를 갖춘 세계 최대의 회사로 우뚝 섰습니다. 현재 효성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는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폴리에..

[효성첨단소재] 세상에 이런 에어백

총알을 막아낼 만큼 단단하진 않습니다. 슈퍼히어로가 가진 슈퍼파워도 없죠. 하지만 사고의 순간, 100분의 6초의 속도로 온몸을 바쳐 우리를 보호해주는 존재, 바로 에어백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푹신한 쿠션처럼 한없이 부드럽지만, 그 속에는 강인함이 숨어있습니다. 부드럽지만 결코 약하지 않은, 강인하지만 결코 딱딱하지 않은, 에어백의 ‘외유내강’은 효성의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효성첨단소재㈜가 제조∙생산하는 에어백 원사와 원단은 에어백의 외유내강을 만듭니다. 에어백, 효성으로부터 시작되다 사고 시 강한 충돌로부터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여 생명을 지키려면 에어백은 부드러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결코 약해서는 안 되기에, 에어백은 ‘외유내강’이라는 특성을 갖춰야 하고, 그 ‘외유내강’을 갖추기 위해서는 에어백 ..

[성공 DNA] 자동차 에어백·시트벨트용 원사 "세계인의 안전을 책임지다"

자동차용 시트벨트 원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국내 유일의 에어백용 나일론66 원사 생산 기업. 무결점을 향한 섬세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효성의 에어백·시트벨트용 원사, 그 저력을 소개합니다.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에어백 제작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 효성은 1985년부터 고기능 산업 자재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시트벨트용 원사는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세계 일류 상품이자 글로벌 No.1 제품인데요. 국내 최초로 에어백용 나일론66 원사와 폴리에스터 원사를 개발•판매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나일론66 원사는 높은 강도와 뛰어난 형태 안정성, 완벽한 외관 품질로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어백 시장의 95% 이상을 ..

[퍼포먼스 7] 제3부. 산업의 시작, 효성으로부터. 산업자재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무역, 건설, 정보통신 등 효성의 7가지 사업 부문(PG, Performance Group)을 소개하는 「퍼포먼스 7」 시리즈. 세 번째로 효성의 산업자재 사업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지키는 소재, 산업자재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토르의 망치, 아이언맨의 수트. 영화 속 슈퍼 히어로들은 그들의 강력한 무기로 사람들을 지키고, 세상을 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는 슈퍼 히어로들이 존재하지 않죠. 다만, 영화 속 그들의 강력한 무기처럼 일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들은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나더라도 단단한 차체가 탑승자를 보호하고, 튼튼한 타이어로 사고의 위험을 줄이며, 안전벨트와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것. 현실의..

[승리하는 효성인] 2017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GST CBO 호스트 장

한번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란 처음 쌓기보다 더 어려운 법입니다. 그런데 고객의 핵심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노력과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신뢰 재구축에 성공한 효성인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영업 활동으로 ‘2017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을 수상한 GST Global GmbH의 CBO(Chief Business Officer) 호스트 장(Horst Zang), 포기를 모르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고객의 신뢰 재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다 효성이 독일 에어백 직물 제조업체 GST(Global Safety Textiles)를 인수하기 전, GST는 3년째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GST 미국 공장의 OPW(One Piece Woven) 제품 품질 불량과 이로 인한 공급 지연 문제로 주요 고객이 ..

알고 보면 엄청난 과학이 숨어 있다! 에어백 원리

‘어차피 인생은 한 방이야~’ 많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추억의 보드게임을할 때 제일 큰 아이템 하나만 갖고 있으면 승리는 떼어놓은 당상이고, 복권에 한 번 당첨되면 일확천금을 누리는 것은 식은죽 먹기죠. 하지만 이 ‘한 방’을 노리다가 되려 가진 것까지 잃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 방을 노리기 보다는, 평소에 차근차근 능력이나 재능을 갈고 닦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 ‘한 방’이 터져야만 사람을 살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백입니다. 안전벨트가 자동차 안전의 90%를 담당한다면 나머지 10%의 안전을 에어백이 채워준다고 하니, 에어백이 주는 ‘한 방’의 힘은 생각보다 큰데요. 이 에어백에도 엄청난 과학이 숨어있다고 하네요. 사람을 살리는 천, 에어백 에..

원사부터 완제품까지! 당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효성의 에어백

아찔한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벨트와 에어백!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사망률이 1/4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안전벨트가 90%의 역할을 한다면 나머지 10%를 에어백이 채워준다고 하는데요. 이 에어백에도 효성의 기술이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블로그지기와 함께 알아봅시다~^^ 에어백에 관한 A to Z 에어백은 차량 전면부 또는 측면부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로, 안전벨트와 더불어 대표적인 탑승객 보호장치입니다. 안전벨트를 해도 머리를 부딪히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에어백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형 자동차일 경우 6개, 중형차 8개, 고급차종 12개로 차량이 커지고 고급화될수록 에어백의 개수가 늘어나는데..

에어백, 우리 가족을 지켜줘!

요즘은 거의 모든 차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적게는 운전석과 조수석, 많게는 4~6개 그리고 차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에어백이 12개까지 장착된 자동차도 있습니다. 실제 에어백은 자동차 사고 시에 부상의 정도를 줄여줍니다. 에어백의 기술은 더미테스트 등을 통해서 점점 발달하고 있죠. 하지만 실제로 보기는 좀처럼 어려운 에어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물론 에어백을 보는 일이 생기면 안 되겠죠. ^-^ 안전벨트만 했으니 다치기 쉽지, 에어백이 있어야 안전운전의 완성! 1960년대 미국에서 대중화된 안전벨트는 자동차 사고 시에 탑승자를 시트에 고정해 줌으로서 치명적인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사용된 안전벨트는 허리만 고정해서 가슴이나 머리 등이 핸들에 부딪치는 경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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