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500포대 전달

Story/효성

 

 

 

효성이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3월 13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마다 진행해온 것으로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인근 이웃 500세대와 지속적인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효성은 사랑의 쌀 등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기부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사랑의 쌀’ 구입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직원들의 정성에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적극 시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본사 및 지방사업장에서 ‘사랑의 쌀’, ‘연탄 나눔’, ‘어린이 도서전달’, ‘경로잔치’,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쌀 1년치 2,000 포대를 약정 수매해 농민들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

 

 

 

 

또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 온 ‘사랑의 쌀’ 전달 프로그램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약정수매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는데요. 효성이 약정 수매 방식을 택한 것은 공급 과잉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효성과 약정 수매를 맺은 곳은 경상남도 함안군으로 이곳에서 효성은 매년 ‘사랑의 쌀’ 2,000 포대를 구매해 이웃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기업블로그(SNS)로도 댓글 이벤트 펼쳐 ‘사랑의 쌀’ 기부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사랑의 쌀' 댓글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효성 블로그 방문자가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의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 당 100g씩의 쌀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총 500kg의 쌀을 기증하는 나눔 행사였습니다.

 

그렇게 모인 쌀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쪽방촌, 미자립 시설에 전달하거나 무료급식인 ‘사랑의 밥차’ 등에 전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효성은 블로그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