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효성 새내기,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걸음 떼다

Story/효성

 

 

 

지난 1월 15일 효성그룹의 2013년 신입사원들과 임직원들을 포함한 300여 명은 경기도 광주의 노인 전문 요양 시설인 '작은 안나의 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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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도착한 신입사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요양원 구석구석을 다니며 어르신들을 위해 대청소를 했는데요. 대청소 후에는 170여 명의 위탁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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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르신들만을 위해 열심히 준비된 노래와 춤으로 파티를 열고, 손수 준비해 간 무릎담요를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랑을 다시금 배웠습니다. 그럼 어떤 봉사활동들이 이뤄졌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봉사의 기회를 늘려 효성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봉사활동을 하면서 효성웨이(Hyosung Way)를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효성이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적인 자세로 신나게 일하겠습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효성 신입사원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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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사회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효성 신입사원들이 봉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 행사 뿐만 아니라 효성그룹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수혜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효성 봉사단'을 창립, 운영할 계획입니다.

 

'효성 봉사단'도 설립된다고 하니 올 한해는 효성인들의 봉사 이야기가 정말 풍성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지기도 효성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책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올 한 해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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