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충북 진천에 PET음료 공장 증설

2012.12.13 13:56

 

 

 

- 충북도와 ‘죽현산업단지’ 투자 MOU 체결
- 2014년 상반기까지 약 600억 투자 예정

 

효성은 13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진천 ‘죽현 산업단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죽현 산업단지에 대규모 PET음료 증설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은 충북 진천군이 조성하는 죽현산업단지의 4만5천평 부지(149,000㎡)에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아셉틱(Aseptic) 음료의 증설 공장을 건설하기 하기 위해,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상반기까지 약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장 증설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셉틱(Aseptic)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효성은 연간 15억本 이상의 PET병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아셉틱 제품이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아셉틱(Aseptic) 제품(브랜드명 Asepsys)은 최첨단 시설에 의해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만들어 페트병에 차 종류나 곡물음료, 우유함유 음료 등을 위생적으로 완벽하게 충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상온 상태에서 음료를 채워 넣어 차와 커피 음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광동 옥수수수염차, 웅진 하늘보리, 빙그레 아카페라 등의 히트상품들이 효성의 아셉시스(Asepsys)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 죽현산업단지는 기존 광혜원 공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고, 수도권 및 주요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물류망이 구축되어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고영수 패키징PU 사장은 “이번 증설투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효성 아셉시스의 독특한 노하우와 특징을 살린 제품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죽현 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하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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