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일주일? Fine Dining Gala Week

Story/효성

정찬(Fine Dining)이란 이런 것, Fine Dining Gala Week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일주일,
국내 최고의 스타 쉐프 7인과 The Class Hyosung이 함께 합니다.


지난 16일, 조선 호텔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요리사와 유명 미식 칼럼니스트 안휴님이 자리를 함께
가졌습니다.
바로 이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기자 간담회 자리였는데요,
그리고 그 자리에 우리 효성그룹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리더, 더 클래스 효성도 함께 했습니다.



오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 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열려

국제적인 브랜드 컨설팅회사 '퓨터 브랜드'가 발표한 2009년 국가브랜드 지수에서 우리 나라의
파인 다이닝(고급 레스토랑, Fine Dining)이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아르헨티나, 싱가폴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최근
국내 외식 문화 수준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금전적인 부담도 많이 되구요.
오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열리는 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Fine Dining Gala Week)
미식 관련 파워블로거이면서 <세계의 별들을 맛보다>의 저자인 안휴님이 직접 기획하고,
더 클래스 효성이 후원하여
국내 최정상의 젋은 스타 쉐프(chef) 7명이 함께 하는 행사입니다.


-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의 기자간담회-

무한도전 양지훈 쉐프부터 산티노 소르티노까지, Fine Dining, Fine Chef!
 
이번 다이닝 갈라 위크는 7명의 최정상 요리사들을 모셨는데요, 공중파 방송인 <무한도전>에
출현하여 더욱 유명해진 양지훈,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인 타미 리,
뉴욕 최고의 인기
레스토랑 출신인 임기학, CIA출신이며 세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쉐프인 김은희,
CIA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활동하다 등장한 신예 쉐프 백상준, 퓨전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임정식,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이태리 정통요리를 선보이는 산티노 소르티노 등으로
7일 동안 각각 본인의 레스토랑에서  단 하루씩 갈라 디너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럼 요리사들의 면면을 좀 더 살펴보실까요?^^


1. 미슐랭의 별을 꿈꾸는 <101 Group> 양지훈 쉐프
 



경희대 조리과 학사,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ue)졸업 후
뉴욕, 도쿄의 다수 레스토랑,
두바이 피에르가니에르 등에서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와
청담동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루카511> 오너 쉐프를 거쳐 현재 신촌 <101 Group> 총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2009년 MBC <무한도전 뉴욕-식객편>에서 요리지도를 맡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쉐프로
어디에도 얽매여 있지 않는 컨템퍼러리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가 현재 몸담고 있는
<101 Group>은 복합 외식 빌딩으로 파인 다이닝,
캐주얼 다이닝, 파티 및 케이터링 컨설팅,
쿠킹 스튜디오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www.101-group.com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50-7
Tel. 02.365.0101


2. <욘트빌> Tommie Lee(타미 리) 쉐프



미국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후 나파밸리에 위치한 최고의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
노부, 르서크아쿠아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한국에 돌아와 도곡동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아꼬떼>를 거쳐 2009년 11월,
요리하며 생활했던 나파의 작은 마을 욘트빌을 추억하며 언제나
편안하게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욘트빌>을 오픈했습니다.

<욘트빌>은 프렌치 론드리보다는 부숑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문을 연 캐주얼
프렌치 비스트로로,
48시간 저온 조리한 삼겹살, 어니언 수프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프렌치를 선보여
미식가들 사이에서 프렌치 비스트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83-6 이안빌딩1F
Tel. 02.541.1550

 
3. 인기 프렌치 비스트로 <레스쁘아> 임기학 쉐프



존슨웨일스(Johnson & Wales University) 졸업 후 뉴욕 프렌치 레스토랑 다니엘등에서 경력을 쌓고
프라이빗 다이닝 <더 그레이>를 거쳐
2008년 청담동에 프렌치 비스트로 <레스쁘아>를 오픈했습니다.
일본에 야끼니꾸를 최초로 소개한 할아버지와 일식 레스토랑과 호텔을 경영한 부모님 등의 영향으로
뛰어난 미각을 자랑하는 요리계의 숨은 다크호스인데요, 그의 레스토랑 <레스쁘아>는14석 뿐인 아담한
규모이지만 어니언 수프, 오리콩피, 에스카르고 등
기본에 충실한 요리들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곳입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65
Tel. 02.517.6034


4.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프렌치 다이닝 <그린테이블> 김은희 쉐프



미국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의Culinary A.O.S 과정 졸업 후 뉴욕의 프렌치 레스토랑 등에서
경력을 쌓고 귀국하여
푸드 아카데미와 스튜디오를 겸한 그린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레스토랑
경험을 담은 <접시에 뉴욕을 담다>를 출간했습니다.
2009년 11월 서래마을에 3년간 한국 식재료를 직접 찾아 농장을 다니며 찾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을 오픈해 남해 문어, 가평 아오리 사과, 정읍 오디 등의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농장을 찾아다니며 만난 사람들과
식재료 이야기 사진을 담은 책 <그린테이블>을 출간했습니다.

www.gttable.net
서울 서초구 방배동797-9
Tel.02.591.2672


5.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컬리나리아> 백상준 쉐프



 2010년 9월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백상준 쉐프는 미국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후
만다린 오리엔탈, 노부 등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선별했다는 전라남도 해남
토판염, 건초와 옥수수를 먹여 키운 최상급 처녀 암소 등
국내 최고의 식 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온 조리한 콩피 삼겹살, 한우 스테이크 등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본연의 맛을 살린 그의 요리와 레스토랑은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 빠르게 소문을 타고
오픈 두 달 만에 주목할만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651-9 2F
Tel. 02.515.0895


6. New Koren <정식당> 임정식 쉐프



미국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후 뉴욕, 스페인 등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2009년 1월
서울 압구정동에 <정식당>을 오
픈했습니다. 머루 푸아그라, 매생이 리조또, 당귀 아이스크림 등
뉴 코리안이라고 불리우는 임정식 만의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며
한식의 새 바람을 몰고 온 대표적
스타 쉐프로
현재 뉴욕에 두 번째 정식당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www.jungsikdang.com
서울 강남구 신사동649-7 아크로스 빌딩3F
Tel. 02.517.4654


7. <그라노> Santino Sortino(산티노 소르티노) 쉐프


밀라노에서 태어나 시칠리아, 칼라브리아 출신 부모 슬하에서 자란 이탈리아계 쉐프로 10대 시절부터
아버지와 삼촌이 운영하는 벤쿠버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이탈리아 전통 요리법을 익힌 후

이탈리아, 뉴욕, 벤쿠버의 많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 들어와 청담동 롯데호텔 페닌슐라의 총 주방장을 거쳐
이태원의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르티노스>, <리스토란테빌라 소르티노>,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 <바라보카>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스타 쉐프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근 청담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하여
강원도 감자, 제주산 아스파라거스와 흑돼지 등 한국에서 얻은 최상의
식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
고 있습니다.

www.sortinos-seoul.com
서울 강남구 신사동645-1
Tel. 02.54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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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에서 처음 진행한 제1회 파이닝 갈라 위크지만,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맛난 음식들을 이번 기회에 한 번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