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움을 어필하는 순간! 오싹한 공포영화 한편이면 그녀와의 사랑지수 100% 충전!!!

인사이트/라이프




안녕하세요 여러분> < 폭염이 한풀 꺾이고, 정말 여름다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이때다 싶을만큼 중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이어지긴했지만(침수피해 없으셨길빕니다ㅜㅜ) 연이었던 폭염덕분(?)인지 예전 같았으면 마냥 더워했을 온도도 이제는 살만하게 느껴질 정도라지요?!*_*  그렇다곤 해도 더운 여름날, 땀 뻘뻘~흘리는 야외 데이트는 짜증지수만 오르겠죠? 대신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서 그녀와의 영화데이트는 어떠신가요~? 체감온도 1~2도는 거뜬하게 낮춰 줄 영화!! 애인과 꼭 붙어 볼 수 있을만한 그런 영화 몇 편을 소개해드리겠어용^^







ㅣ1. 불신지옥


감독 이용주
출연 남상미.류승룡, 김보연
개봉 2009. 08. 12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희진은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동생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매달립니다. 담당 형사는 단순 가출로 여겨 형식적인 수사만이 진행되고,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됩니다. 동생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그녀가 사라진 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학생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화로, 한국 공포영화 중 드물게 관객과 평단 양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이기도 하답니다. 스릴러와 미스테리를 오가는 잘 짜여진 웰메이드 호러영화로, 종교적인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있으나 특정종교에 대한 비판은 아니니, 색안경 쓰고 보시지 않아도 된다는 거~!


눈 뜨고 못 볼정도의 충격적인 장면이나 이가 떨릴 정도의 긴장감은 없지만, 한 여름 연인과 함께 여름의 더위를 잊기에는 충분한 영화랍니다^.^







ㅣ2. 스위니토드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개봉 2008.01.17



팀 버튼과 조니뎁 조합으로 유명한 영화죠?*_* 고전적인 스토리라인 위에 더해진 세련된 소품과 감독만의 특유의 센스가 특징적인 영화기도 하답니다. 평단의 평가는 썩 좋지 않았지만, 공포와 적절하게 섞인 뮤지컬적 요소는 스릴감과 재미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독특한 영화라지요. 잔인한 걸 잘 못 보는 여자친구와도 무난하게 볼만한 공포(?)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했던 남자 벤자민 바커.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고 맙니다. 그 후 15년 뒤.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열게 되는데.. 과연 그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복수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되는 걸까요?




 

 

 



ㅣ3. 주온


  

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오키나 메구미, 이토 미사키 

개봉 2003. 06.27

  자원봉사자인 여대생 리카는 병든 노파를 간호하기 위해 노파의 집에 방문했다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어수선하고 폐허 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도 보입니다. 리카는 노파의 집 옷장에서 검은 고양이와 의문의 남자 아이를 목격하게 되고, 그 후 알 수없는 검은 그림자에 의해 정신을 잃게 되는데?!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되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이 닥칩니다. 과연 이 집에서 일어나는 이 참극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 때 열풍이기까지 했던 J호러(일본공포영화를 일컫는 말)의 대표작 중 하나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공포 영화랍니다.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무척 많으니, 그녀와 보기에 안성맞춤이겠죠?^0^


단, 본인도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을 잘 못 본다면, 우선 리스트에서 빼셔야 할 영화기도 하답니다^^; ( 블로그지기는 공포물을 잘 보는데도 불구하고, 이불 속에서 나타나는 장면때문에 몇 일 간 잠드는 게 무서웠답니다 ㅜㅜ) 





 

ㅣ4. 세븐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개봉 1995.11.11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기독교의 7대죄악을 따라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비만증인 남자는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었고, 악덕 변호사는 식칼로 자기 살을 한 파운드나 베어내서 죽은 채 발견됩니다. 첫 범행이 벌어지자마자, 은퇴를 일주일 앞둔 노형사 윌리엄은 기나긴 연쇄 살인의 시작에 불과함을 직감하고,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 중 가장 오래된 영화지만, 제작 년도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탄탄한 짜임새와 흡입력을 자랑하는 영화랍니다. 명불허전이라고, 감독과 배우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기도 하죠^^ 


범죄스릴러 영화 중 수작이라 불리는 영화로, 주인공의 아내에 대한 사랑도 특징적인 한 요소로 등장하는 만큼, 영화를 다 본 뒤에 그녀를 꼬~옥 끌어안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ㅣ5. 오펀 : 천사의 비밀


 

감독 하우메 콜렛 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사벨 퍼만

개봉 2009.09.20


평단과 관객의 평가가 엇갈렸던 영화랍니다. 틀에 박힌 공포영화라는 평가를 벗어날 수는 없었지만,  아역배우의 소름 돋는 연기력은 한 번 쯤 볼만하답니다. 또한 잘 만들어진 클리셰는 오히려 과거의 익숙했던 재미를 주기도 한다죠^^?!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가 질렸다면 주저 없이 선택하셔도 후회 없을 재미의 공포영화랍니다 *0*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와 존 부부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합니다.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과 어린 딸 맥스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꾸죠. 하지만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자, 이에 불안감을 느낀 케이트는 에스터의 과거를 알아보자,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이 천사같은 아이의 끔찍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ㅣ6. 미러

 

감독 알렉산더 아야
출연 키퍼 서덜랜드, 폴라 패튼

개봉 2008.09.18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합니다.  수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엉망이 된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한국영화 '거울 속으로'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설명이 필요하다.'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원작보다 다분히 시각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헐리우드식 공포영화의 오락적인 재미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으니 적당한 공포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거울' 을 소재로 한 영화니만큼, 영화를 다 본 뒤에 거울 보기가 조금 망설여질지도요?^.^

 


 

 

 
 

ㅣ7. 쏘우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캐리 엘위스, 대니 글로버

개봉 2005.03.10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과 닥터 고든.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는 상황으로  주머니 속에는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둘은 물론, 고든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이 담긴 테이프가 들어 있을 뿐입니다.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지만, 범인의 윤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예정된 시간은 점점 가까워져 오는데.. 과연 그들이 이곳에 잡혀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예산영화로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 쏘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입니다. 이후 거듭되는 시리즈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긴 하지만 그 평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 첫 편만큼은 잔인하고 자극적인 영상 이외에도 대중에게 고하는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영화라는 거~*_* 영화의 런타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의 스릴감과 극적 반전은 꼭 한번 보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그녀가 잔인한 영화를 싫어한다면 영화 중간중간 그녀의 시야를 책임져주시거나 리스트에서 뺄 것을 추천드립니다^0^;





 

ㅣ8. 미스트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토마스 제인, 마샤 가이 하든

개봉 2008.01.10


평화로운 한 호숫가 마을에 강력한 폭풍우가 닥친 다음날 기이한 안개가 몰려옵니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그의 어린 아들과 이웃인 노튼과 함께 안개 속을 뚫고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하죠.  심해진 안개와 함께 찾아온 정체불명의 괴생물체의 습격에 마트에 완전히 고립된 그들은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는데..?!


유명한 호러소설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이 영화화된 작품이자, 매우 충격적인(그야말로 멘붕을 유발하는^^;) 결말로 인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미지에 대한 인간의 공포심과 비상시 드러나는 인간본성의 어두운 단면을 잘 표현했다 평해지는 작품이기도 하니, 한번 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된답니다^^ 


단, 보기 전에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미리 접하고 영화를 보거나 애인과 어느 정도 상의를 거치고 보는 것이..혹시나 있을 멘붕에 대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지기도 한동안 이 영화의 후유증에 시달렸답니다....ㅜㅜ



 


ㅣ9. 셔터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팍품 웡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엄, 나타위라눗 통미

개봉  2005.06.30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는 사고를 내고 맙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그냥 그 여자를 두고 가버리는데..?! 그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고,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지만, 그 보도 위에는 어떠한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데? 그리고 연이은 동창들의 자살소식에 턴과 제인은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태국 공포 영화로, 공포영화의 정석을 따라가고 있지만, 식상함이 들지 않는 공포영화랍니다. 기존에 보던 헐리우드나 일본공포영화가 아닌, 색다른 태국만의 분위기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반전은 한 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죠.


보면 볼수록 무써~운 영화로,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도 많으니 그녀 손을 미리 꼬옥 붙잡고 봐주시는 것을 추천 꾸욱~^.^ 블로그지기는 영화 막판에 천장에서 쑤욱하고 내려오는 손에 소리지를 뻔했답니다....ㅜㅜ




 


ㅣ10. 이웃사람



감독 김휘

출연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개봉 2012.08.23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전혀 잡히지 않고, 피해자의 가족이 살고 있는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떱니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다음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그들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됩니다.


위에 쭉 소개해드린 영화 중 유일하게 최신작으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랍니다^^ 인기 웹툰작가 강풀의 이웃사람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요. 그 스토리의 완성도는 이미 검증된 바 있으며 올 여름 스릴러 영화 기대작 중 베스트라지요^^!!! 


영화를 보시기 전, 웹툰을 미리 보고 웹툰과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되겠죵? 영화라면 역시 영화관에서 빵빵한 볼륨과 커~다란 스크린이지! 하시는 분들이라면, 연인과 함께 손잡고 영화관으로 데이트 갈 약속을 잡으시는 건 어떨까용?^^ (물론 커플석 예약은 필~쑤!)




혹시 위의 공포영화를 보고 난 이후, 잠이 오질 않거나 너~무 무섭다고 느껴진다면, 살짝 뎁힌 우유를 한잔 드셔보세요~ 마음의 진정과 숙면에 도움이 될거랍니다*_*

 

(우유가 들어간 제품이 전체적으로 효과가 있다지만, 카페라떼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용...ㅎㅎ^^;;;)

그럼 더운 여름, 건강에 주의하시며 효성이 소개해드린 영화와 함께 그녀와의 쿨~~하고 즐~거운 영화데이트 되세용~!! 여러분들의 데이트 이후, 그녀와의 애정지수가 빵빵~하게 채워지길 빌며> <!! 효성지기는 이만 물러가봅니다~ 다음 주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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