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ESG 트렌드

ESG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가치관이 뚜렷한 요즘 MZ세대.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우선인 MZ세대에게 환경은 뒷전 아니냐고요?

편견과 달리 MZ세대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고 ESG를 몸소 실천하는 세대입니다.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고 주도하는 세대인 만큼
상품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데 있어서도 지속가능성 즉, ESG를 고려하고 기업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ESG 트렌드! 함께 알아볼까요?

 

 

「누구보다 ESG에 진심인 MZ세대의 소비 트렌드」

#그린슈머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 그린슈머.
그린슈머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며,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소비할 의사가 뚜렷하고,
제품의 생산방식과 포장재, 원료 등의 친환경성을 고려하며,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을 선호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죠.

 

#가심비
가심비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MZ 세대들은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본인의 가치관을 충족하고 심리적 만족감을 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미닝아웃
신념과 취향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하는 ‘커밍아웃(Coming Out)’이 합쳐진 단어로
미닝아웃은 자기의 신념과 취향을 소비에 반영하는 활동을 뜻합니다. 


미닝아웃의 대표적인 예시로 친환경이라는 소비 트렌드가 있죠.

ESG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미닝아웃하는 데 있어 중요한 판단 기준이랍니다.

MZ세대들은 ‘그린슈머’답게 ‘가심비’ 있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친환경적인 신념을 ‘미닝아웃’하는데 익숙해요.

음식 남기지 않기, 일회용품 분리 수거 하기 등 환경을 위해서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행동을 보여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친환경적인 신념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타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도 매우 적극적이에요.

실제로 소셜미디어에 접속해 보면 #친환경 #업사이클링 #그린 캠페인

환경과 관련된 해시태그를 활용한 챌린지들을 확인할 수 있죠.

그렇다면 MZ세대의 트렌드 중심에 있는 ‘ESG’가 핫한 트렌드로 급부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 ESG란?」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기업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용어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윤리적 책임, 사회적 책임 투자의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업이 고객이나 주주 및 직원에게 얼마나 기여하는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가,

지배 구조는 투명한가를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것이죠.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졌는데요.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인 법.

사상 유례없던 팬데믹을 타개할 방안으로 바로 ESG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도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친환경적인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된 것이죠.
그 결과, ESG는 단순히 경영과 투자의 영역을 넘어 우리 일상 속에 깊게 녹아들게 되었습니다.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

 

SK텔레콤
Eco-friendly ICT 인프라 전환, RE100 달성 추진, AI 푸드 스캔 기술 제로 웨이스트(잔반없애기) 캠페인 등


 LG전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 안내 기능 탑재, 점자스티커 배포, 수어 상담 센서 운영 등

 마켓컬리 
컬리퍼플박스 도입, 친환경 포장재 활용, 올페이퍼 챌린지, 산소 발생을 위한 샛별숲 조성 등

 

기업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환경적 가치까지 모두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야 하는 흐름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경영을 발판 삼아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부지런하게 마련하고 있답니다.
많은 기업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죠.

 

▶ 효성의 친환경(Environment)
효성은 적극적인 친환경 소재 개발 및 기술 도입을 통해 친환경 비즈니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regen)’,

세계 최초로 옥수수 추출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 상용화,

친환경 ‘수소차 충전소’, 저탄소 기반 ‘탄소섬유’, 일산화탄소와 올레핀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케톤’ 등

효성이 지닌 기술력은 단순히 시장을 리드하는 것을 넘어 친환경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경제적인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환경에 공헌하여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죠.

 

▶ 효성의 사회적 책임(Society)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헌혈, 더 나아가 참전용사,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

성금 전달 및 기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 효성의 기업지배구조(Governance) 
효성은 투명한 지배 구조로 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 

각 사업회사에 전문경영인을 배치하여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죠.

 


효성의 친환경 ESG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효성TV - 효성 ESG 이야기 1편

 

효성TV - 효성 ESG 이야기 2편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효성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투명한 경영을 수행하며  ESG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효성의 빛나는 행보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