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효성뉴스] 효성,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선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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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선정

 

 

효성그룹이 10월 20일 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로 국가지식재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으로 선정됐다. 효성그룹은 국가 미래 전력망 시스템은 물론 친환경 전력 산업 구축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과 2011년부터 시행한 HuLab.(Hyosung-university Lab.)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과 적극적인 공동 연구 개발 및 특허를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현준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로 친환경 에너지, 전력 산업 분야에서도 국가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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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도시’ 만드는 수소 밸류 체인

 

 

효성그룹이 10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에 참가했다. 해당 전시는 한국의 탄소 중립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효성그룹은 수소 비즈니스 청사진을 공개했으며 특히 울산에 짓고 있는 국내 첫 수소 액화 플랜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효성그룹은 내년 수소 액화 플랜트 완공 시기에 맞춰 전국적으로 수소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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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위한 ‘TCFD’ 지지 선언

 

 

효성그룹이 10월 17일 ESG경영추진위원회 의결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TCFD)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TCFD 이행 과정에서 향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기후변화 대응 및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계기로 효성그룹은 ESG 경영에서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리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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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한국동서발전, 수소 엔진 발전기 사업 개발 협력 MOU

 

 

효성중공업이 10월 21일 한국동서발전과 수소 엔진 발전기 실증 및 사업 개발 협력 관련 업무 협의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효성중공업과 한국동서발전은 태양광 발전과 수소 엔진 발전, ESS 그리고 수전해 설비의 장점을 접목한 분산 전원 무탄소 발전 시스템 실증 및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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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MSCI ESG 평가에서 ‘BBB 등급’ 획득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BBB 등급’을 획득하며 꾸준한 ESG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ESG에 대해 평가해 공개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는 2020년도 ‘BB 등급’에 이어 2021년도 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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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효성첨단소재가 10월 12일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H3065’ 탄소섬유는 강도가 철보다 14배 이상 높은 초고강도 특수 탄소섬유로, 동급의 T-1000 탄소섬유의 경우 보잉 등의 최신 항공기 동체 및 부품, 인공위성을 비롯한 우주 발사체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탄소섬유 소재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국내 탄소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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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친환경 소재로 ‘ISCC PLUS’ 국제 인증 획득

 

 

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코드 업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친환경 원재료인 ‘Bio-based PET’, ‘Mechanical Recycled PET’, ‘Chemical Recycled PET’를 적용해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공정에 대한 인증으로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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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청주동물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실시

 

 

효성화학이 10월 24일 청주동물원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효성화학 옥산공장 임직원들은 반달가슴곰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초식동물에게 칡 줄기를 엮은 공을 만들어주는 등 ‘동물 행동 풍부화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은 서식지 외 보호종들의 육체적, 심리적 건강 증진과 향후 증식 가능성 제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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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과 함께 ‘사랑의 가족’ 여행

 

 

효성그룹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아동 가족과 가을맞이 여행을 떠났다. 임직원 열 가족, 장애 아동·청소년 아홉 가족 등 총 51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한편 9월 29일에는 효성나눔봉사단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장군봉어린이집 아이들과 키즈 카페 나들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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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 심기’ 행사

 

 

효성이 10월 22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시민과 효성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의 친환경 축제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임직원이 직접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