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人사이드] ‘당신에게 딱 필요한’ 취미 처방 테스트

효성/사람

 

효성의 현직 직장인, 효성인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효성人사이드>! 열세 번째 주제는 ‘취미 처방 테스트’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해서, 해야 할 일만 하며 살 순 없죠. 우리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을 찾는 것은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취미 처방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어울리는 취미를 처방받아 즐겁고 보람찬 2022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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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처방 테스트

 

취미 처방 테스트를 통해 효성인들이 가장 많이 처방받은 취미는 바로 ‘무계획 여행 떠나기’(25.3%)입니다. 효성에는 계획 없이 못 사는 ‘J’들이 많은가 봐요. 그다음으로는 ‘플로타곤 영상 만들기’(21.2%), ‘나만의 이모티콘 출시하기’(18.8%) 등을 많이 처방받았네요. 처방받은 취미가 나와 잘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진짜 취미로 삼을지는 그다음에 결정하셔도 좋잖아요?

 

물론 이 테스트는 검증되지 않았으니 오직 재미로만 생각해주시고요, 여러분도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어울리는 취미가 무엇일지 지금 테스트해보세요!

 

테스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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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의 취미생활

 

효성인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또 어떤 취미에 도전해보고 싶어 할까요? 취미로 더 즐거운 2022년을 기대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지금 이런 취미!

 

 

만년필 수집. 예쁜 만년필과 잉크를 보면 눈이 즐겁고필사를 통해 독서와 글씨체 교정까지일석n조의 취미에요. 저가~중저가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브랜드와 닙(펜촉)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_미소누나 님

 

“저는 취미로 탁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을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복잡한 생각을 날려 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탁구 칠 시간도 많지 않고, 대회도 열리지 않아 아쉽네요. 향후 코로나 종식이 되면 탁구대회도 나가고 심판 자격증까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_박철준 님

 

실내수영, 바다수영, 프리다이빙을 하고 있고 물에서 하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코로나가 얼른 풀려서 수영대회 개최가 원활했으면 좋겠습니다.”
_효성새내기 님

 

“일을 하다 보면 '킹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 샌드백을 후드려 패다 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립니다~”
_필부 님

 

“어머,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나온 거 보고 소오름!!! 설 전후로 요즘 최애 랜선고양이 사진 모아서 이모티콘 만들었거든요!!! 지인 고양이 사진을 자주 받는데 가끔 표정이 너무 웃겨서 한두 개 만들다가 한 달 정도 열심히 했어요. 요즘 살짝 시들했는데 다시 창작 욕구가 오르네요!!”
_정지완 님

 

“소위 ‘서바이벌’이라고 불리는 에어소프트건과 빵과 과자를 만드는 홈베이킹이 취미입니다. 평소에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인데, 몸으로 움직이는 에어소프트건이나 레시피대로 세세하게 정량을 맞추는 홈베이킹을 하다 보면 잡생각이 전부 날아가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_수박서리 님

 

 

미니카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 꼬꼬마 시절, 착한 일 스티커 100개 모으면 아버지께서 하나씩 사주시곤 하셨는데…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지금은 월급날 5개씩 삽니다. 보고 있으면 부자가 된 것 같아요~”
_주스맨 님

 

“단순히 등산이라고 한다면 좀 막막하고 지루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면 재미가 있어요. 저는 가족과 정상 비석에서 인증샷 찍는 재미로 다닌답니다. 국내 산은 모두 정복해보리라. 낮은 산부터 차근차근 다니면서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챙겨서 다니면 가족도 좋아하고 운동도 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재미가 더해져서 지루하지가 않아요. 다음은 어떤 산을 가볼까 하면서 유튜브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_박성진 님

 

“제대로 재봉틀을 배워 내 옷 만들기. 만들기를 좋아하여 고등학교 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옷을 고쳐 입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용법도 모르면서 재봉틀을 하나 샀어요. 독학으로 동영상을 보고 익힌 것이라 주로 직선 박기 밖에 할 수 없지만 이를 이용해서 아이들 어릴 때는 여름 낮잠 이불도 만들어주고 오래된 시트로 테이블 러너나 코스터도 만들었습니다. 좋아하는 동물을 새겨주어 지금도 아이들의 애착(?)이불이죠. 또, 코로나 초기에는 면 손수건과 가재 손수건을 활용해 아이들 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편하다며 좋아해줘서 뿌듯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배워 머릿속에는 있지만 구현하지 못한 소품이나 옷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_재봉질잘하고픈사람 님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활동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게임 하는 것도 재미가 있는데, 운동보다는 놀이에 가깝습니다.”
_니달 님

 

여행 중인 외국인을 저희 집에 재우곤 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외국에서도 여행을 못 하고, 외국인도 한국을 많이 방문하지 않아 이러한 취미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빨리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가서 취미를 즐기고 싶네요.”
_횻횻샛별 님

 

“최근 위스키를 모으는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안주도 직접 만들고 홈바를 차려서 칵테일까지 범위를 넓히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_Sepiros 님

 

 

“저는 요즘 물멍하는 취미가 생겨서 관상어와 어항을 꾸미는 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퇴근 후 물고기들 밥 주고 어항 청소하고 차 한 잔과 함께 가만히 앉아서 물멍 때리고 있습니다.”
_힐멍(Healmung) 님

 

스테인드글라스 공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닌 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유리를 자르고 다듬는 작업이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때는 매우 뿌듯합니다. ‘그해 우리는’이라는 드라마에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이 많이 나와서 요새 더욱 친숙해졌다고 하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근처 스테인드글라스 공방에서 한 번 배워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_후후 님

 

“2년 정도 됐는데 롱보드가 좋아요. 나에게 롱보드는 별사탕 같은 존재죠, 건빵만 먹으면 퍽퍽하잖아요. 재미없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달콤함이 딱 별사탕 같은 맞이라고 할 수 있죠,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별사탕이나 사이다 같은 요소가 취미이고 누구나 취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_혁돌이친구 님

 

“걱정이 많은 저는 코로나 때문에 걱정으로 집안에서 하는 취미를 즐겨 합니다. 보석 십자수, 펀치 니들, 뜨개질 등 손으로 하는 취미를 많이 가졌는데 의외로 적성에 맞아서 신기했어요!”
_한라봉이다 님

 

“화실 다닌 지 2년 정도 되었어요. 그림을 그릴 때는 온전히 그림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머릿속에 수많은 잡생각이 싹 사라지는 게 좋아요. 스트레스도 해소되면서 작품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서 취미생활로 추천도 하고 있어요.”
_멋사람 님

 

 

도전해보고픈 취미!

 

“코로나 시국에 여행 경비 대신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레고를 사서 조립해보고 싶네요. 어른이 된 지금은 50만 원이 넘는 대형 레고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_네스 님

 

 

시계 수리 취미 가지고 싶어요. 시계를 좋아하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고장 나고 낡은 복잡한 시계(특히 명품시계)를 분해해서 오버홀하는 영상만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 돈도 많이 들어갈 것 같긴 한데 도전해보고는 싶어요.”
_냥냥꾸꾸리 님

 

“일상의 스트레스를 던져버리고 자유롭게 하늘을 비행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배워보고 싶네요. 패러글라이딩을 전문적으로 배워 자격증을 따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제가 직접 비행 시켜주고 싶어요. 하~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뜬금없지만, Impossible is nothing!!”
_Moon 님

 

“보컬학원을 등록해서 노래 실력을 키우는 것이 제가 가져 보고픈 취미입니다. 보통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가 풀리곤 하는데 이왕이면 잘 부르는 게 좋잖아요!”
_호호 님

 

요리를 취미로 가지고 싶습니다. 아내보다 잘할 자신 있거든요.”
_뀀쉥 님

 

“코로나 때문에 아쉽지만, 미용기술을 배워서 시골 동네에 찾아가 이발 봉사를 해보고 싶어요!”
_코로나 님

 

“기부를 생각하지만 여의치 않은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1일 알바를 하고 그날의 일당을 기부하는 취미를 가지고 싶어요.”
_할 수 있으나 할 수 없는 일 님

 

 

목공 취미를 갖고 싶어요. 짧은 시간 동안 무언가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보고, 나중에는 가족과 아이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예를 들면, 1인용 의자 같은 거요. 처음에는 그 의자에서 책을 보는 저의 모습에서 나중에는 아이가 그 자리에 앉아서 책을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_염주호 님

 

“요새 자취방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매일 유튜브나 블로그로 집 꾸미는 영상을 보는데 '오늘의 집 꾸미기' 취미를 추천받아서 놀랐어요! 이건 운명인가 봐요!! 2022년은 내가 셀프인테리어 요리사!”
_쭈구리대리 님

 

“여행을 가서 할 수 있는 취미로, 보트 자격증을 따서 보트를 몰며 나만의 항해(?)를 하고 싶습니다.”
_여행떠나자 님

 

“혼자서도 잘 놀고 상상력이 뿜뿜한 type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이에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진공관 앰프를 DIY 해보는 취미를 시작해보고 싶어요. 전기 회로도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고음질 음악으로의 세계에도 빠져들 수 있는 아주 고오~급진 취미를 가지고 싶습니다.”
_LoveHong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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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취미롭게!

 

 

처음엔 이렇게 오래 갈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언택트 생활과 집콕은 우리를 취미로운 인간으로 만들었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즐거움이 참 많은데, 조심 또 조심하면서 소소한 취미를 즐겨야겠습니다. 할 수 없는 일들 사이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고, 단조로운 일상에서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올해도 취미로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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