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새로운 변화를 읽다! 3분기 인사이트 포럼

효성/나우

 

정리. 백현주

 

지난 9월 9일 마포 본사 강당에서 3분기 인사이트 포럼이 진행됐습니다.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 이번 강연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강사로 나서 새로운 경제 트렌드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에 대해 전했죠. 2022년 코로나19 이후 상황의 경제를 비롯해 금리, 기후•환경 리스크, 산업 트렌드 등에 대한 전망을 통해 효성의 사업 전략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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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성장 전망은?

 

김광석 실장은 코로나19를 전후로 세계 경제의 불균형에서 국가별로 성장세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이나 IMF는 2021년을 기점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회복돼 2022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국가별로는 ‘불균형 회복’의 형태로 선진국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나 개도국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기대치를 여전히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다만 백신 여권 확산과 보복적 소비로 2022년에는 대면 서비스 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죠.

 

이날 강연에서 김광석 실장은 자산 시장의 변화도 짚었습니다. 유례없는 유동성 증가와 금리 인하로 돈의 가치가 낮아진 시대임을 꼬집으며 자산 버블 붕괴 시그널에 대해 언급, 통화 정책에 따라 자산 시장의 경착륙•연착륙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유동성 공급이 ‘0’이 되는 시기로 유력한 2022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점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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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의 부상과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해진 점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ESG 경영이 환경 분야에 편중되어 있으니 사회 분야의 활동을 강화한다면 차별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조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장비나 위험물을 사용하는 제조업의 경우 현장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위해 VR이나 AR 교육 콘텐츠 준비 등의 노력이 필요함을 설명했습니다. 그 밖에 기후 리스크와 비즈니스 기회, 바이드노믹스 등 현재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전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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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 대한 제언

 

✔ 신규 시장•전략적 집중 시장 선정 및 안정적 공급선 발굴 대상 국가는 백신 접종률을 기준으로 검토 후 선정

✔ 대면 서비스 산업의 회복세, 특히 여행, 항공 운송 분야의 ‘보복적 소비’ 증가가 당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전략에 반영

✔ 사업 전략에 정부의 예산 편성 내역을 참고해 정부의 산업별 육성 정책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활용

✔ 3대 뉴딜 사업인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 지역 균형 뉴딜의 내용을 사업 기획에 반영

✔ 기후•환경 관련 정책에 따른 집중 육성 산업 및 산업 트렌드 변화를 경영 계획에 반영

✔ ESG 관련 예산을 우리나라의 시급한 현안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에 투입하면 비용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 리더는 방향을 제시해야 함. 이를 위해서는 조직 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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