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효성뉴스] 조현준 회장, 포스트 코로나 美 시장 공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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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회장, 포스트 코로나 美 시장 공략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을 공략, 효성중공업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과 텍사스주 댈러스 효성티앤에스 미국법인을 잇따라 방문했다. 최근 미국 시장은 바이든 정부가 전력망, 신재생 에너지 등 인프라 개선에 약 1조 2,0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SOC와 에너지, 자동차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조 회장은 “미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의 핵심”이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고객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미국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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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3기 인사이트 포럼 개최

 

 

효성그룹이 9월 9일 마포 사옥에서 임원과 팀장을 위한 ‘인사이트 포럼’을 열었다. 특강을 맡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은 주요 경제 지표를 중심으로 2022년 글로벌 경제 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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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부회장, 세계지식포럼 참석

 

 

조현상 부회장이 9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2021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했다. 22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국제 사회를 선도하는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구촌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으로, 올해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전 세계 석학, 글로벌 CEO들이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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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H10, 리젠서울 맨투맨 펀딩 프로젝트 오픈

 

 

효성티앤씨의 G3H10이 하반기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9월 15일 두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리젠서울 맨투맨’은 친환경 섬유 ‘리젠서울’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으로 면과 폴리에스터의 장점만을 모아 보온과 통기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10월 중 마무리되는 이번 펀딩 역시 서포터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목표치를 훌쩍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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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민•관•정, 수소 충전소 안전 협력

 

 

효성중공업이 수소 충전소 운영 상황을 24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8월 31일에는 ‘수소 충전소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개소식’을 가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하이넷이 참석한 바 있다. 새로 도입한 안전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수소 충전소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가스안전공사 상황실로 전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