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계열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 신동훈 COO 대표이사로 선임

 

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동훈 전무 겸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신동훈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대학원 금융공학과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삼성카드에 입사해 약 25년 동안 디지털마케팅 사업부를 이끌어온 후, 지난 해 6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전무 겸 COO로 부임해 결제사업과 O2O 비즈니스 등을 총괄해왔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신동훈 신임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