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계속될 삶: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변화

Story/효성

 

정리. 이미선

참고 서적. <라이프 트렌드 2021>, <2021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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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이너블 라이프

 

환경 파괴 없는 비즈니스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말합니다. 비즈니스에서도 ESG는 필수 경쟁력.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이들은 전염병의 실체와 생태계 파괴, 기후 위기 문제가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인간이 겪게 되니 당연하게 여겼던 소비 욕망과 라이프스타일이 결국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게 됐습니다.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라이프’는 누구나 지켜야 할 필수이자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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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 에너지로 신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재생 에너지에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등이 있고 신 에너지는 연료전지, 수소 에너지 등이 대표적이죠.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지만 화석 에너지의 고갈과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글로벌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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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테크

 

미래의 농업, 기술을 만나다

기존 농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농업과 기술이 만난 ‘아그리테크(Agri-tech)’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죠. 과거 우리 기업들이 중동 사막에 빌딩을 세웠다면 이제는 사막에 스마트 팜을 건설합니다. 일손을 줄이는 획기적인 농업 로봇, 지역 활성화 개발과 농업의 결합, 컨테이너 농장 등 다양한 아그리테크 비즈니스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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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사회 시스템의 대전환

그린 뉴딜이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사회 불평등 해소 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을 말합니다. 산업 구조를 친환경적으로 바꿔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동시에 경기 부양과 고용, 투자까지 이끌어내는 게 목표죠. 이는 환경에 국한된 담론이 아닌 사회 시스템 전체의 대전환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