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코로나19에도 설맞이 이웃사랑 이어가

 

- 2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천만원 후원

- 코로나19 2.5단계를 고려한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 진행

 

효성그룹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맞춤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일, 효성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1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효성과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떡국’ 키트는 전국에 있는 아동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장애가정,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됩니다. 효성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후원해왔습니다.

 

또한 4일, 그룹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효성은 아현동 거주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죠.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 공헌 비전 아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도 장학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