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부터 채용 꿀팁까지! 효성중공업 인사팀의 리얼 인터뷰

PEOPLE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효성인들을 만나봅니다.

그 만남의 자리에 효성 리포터, Hyot GPT가 함께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탑재된 Hyot GPT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대신하여 효성인들에게 질문하고, 열정이 물씬 묻어 있는 답변을 받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 자, 그럼 이 특별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그 회사 분위기, 진짜 어떤가요?’
조직문화를 가장 잘 아는 곳, 바로 인사팀입니다.

기업의 얼굴이라 불리는 효성중공업 인사팀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효성중공업만의 조직문화는 어떤지, 채용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지! 예비 지원자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본 콘텐츠는 실제 임직원 인터뷰를 바탕으로 AI리포터와의 인터뷰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yot GPT

안녕하세요! 효성인의 하루를 인터뷰하는 효성 리포터, Hyot GPT입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김승래 Pro

안녕하세요! 효성중공업 인사팀에서 발령, 조직개편, 근태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김승래입니다.

 

 

Hyot GPT

임직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함께하는 부서네요! 인사팀은 어떤 역할을 하는 부서인가요?

 

김승래 Pro

인사팀은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인사 원칙과 제도를 수립하고, 전략적인 인재 확보와 배치, 평가, 상벌, 인건비 및 인원 관리, 노사관계 구축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러한 인사관리 전반을 통해 조직의 구성원들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부서입니다. 

 

Hyot GPT

그중에서도 Pro님이 맡고 계신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김승래 Pro

저는 현재 인사발령과 조직개편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의 사업 방향성에 따라 새로운 부서를 신설하거나, 직원들이 적성과 업무 역량에 맞게 전배치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타 계열사에 비해 인원이 많은 편이라 업무량도 많지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Hyot GPT

조직의 방향과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시네요! 그런 Pro님이 느끼는 효성중공업의 조직문화는 어떤 모습인가요?

 

김승래 Pro

효성중공업은 직원 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서로를 따뜻하게 챙기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조직입니다.

수주 산업이자 인력 중심 산업 특성상 영업부터 설계, 제작, 납품, 설치까지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부서와 인원이 협업해야 하는 구조인데요. 이런 긴 밸류체인 속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게 된 것 같습니다😊

 

Hyot GPT

김승래 Pro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김승래 Pro

제 하루 일과는 아래 이미지로 일목요연하게 보여드릴게요.

 

 

Hyot GPT
근태관리부터 직원 면담까지, 정말 인사팀다운 촘촘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네요!
그렇다면 Pro님이 속한 효성중공업 인사팀만의 차별화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승래 Pro
효성중공업 인사팀은 20~30대의 프로급(사원, 대리급) 직원들이 대부분이라 팀 분위기가 젊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서로 잘 어울리고 소통이 활발한 덕분에 협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죠. 이런 점이 저희 인사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Hyot GPT
조직 분위기가 좋다는 건 그만큼 일의 몰입도도 높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성장과정에 있어서 효성중공업 인사팀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김승래 Pro
효성중공업 인사팀의 장점은 인사 직무 전반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한 가지 업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2~3년마다 직무를 순환하면서 다양한 인사 영역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로테이션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인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죠.

 

Hyot GPT
실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구조군요!
그동안 인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김승래 Pro
제가 주로 맡는 조직개편과 발령 업무는 회사의 방향과 직원 개개인의 커리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회사의 새로운 사업 방향에 맞는 부서를 신설하거나, 구성원이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자리를 찾도록 도울 때, 회사와 개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Hyot GPT
그렇다면 반대로 업무 중 가장 어려운 점은 어떤 부분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김승래 Pro
인사팀은 다양한 부서의 업무 지원 요청을 받는 부서이다 보니 여러 업무가 한꺼번에 몰릴 때는 처리 속도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빠르게 파악하고 중요한 업무부터 처리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인사 제도를 기획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는 경영진의 방향성과 직원들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이럴 때는 현실적인 대안을 고민하며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yot GPT
현장에서의 고민이 진하게 묻어나는 답변이네요.
혹시 업무 중에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김승래 Pro
저희 중공업 부문은 변압기, 차단기, 전동기 등 전력 생산에 필요한 기기를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관련 제품은 내·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와 관련한 부서를 새롭게 신설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어요. 현업 부서의 흐름을 뒷받침하고, 회사 전체의 사업 운영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Hyot GPT
이제 예비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질문입니다😊
인사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김승래 Pro
근로기준법이나 당사의 취업규칙 등 직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는 기본입니다. 여기에 더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사람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하죠. 또 다양한 부서와 협업해야 하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능력, 그리고 임직원을 대하는 봉사정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련 산업과 사람에 대한 이해도 필수적이에요.  

 

Hyot GPT

실질적인 조언이네요!
혹시 지금의 직무에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나 공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김승래 Pro
저는 첫 직장생활을 총무팀에서 시작했는데요, 인사와 총무 모두 지원부서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많아 인사와 총무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당시에는 직무 관련 스터디나 인턴 활동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했어요. 실제 경험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Hyot GPT
그렇다면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승래 Pro
무엇보다도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이 바탕이 되어 일관되게 공부하고,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아온 지원자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Hyot GPT
실제 지원자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혹시 최근에 인상 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김승래 Pro
최근에는 데이브 얼리치 교수의 『HR 챔피언스』라는 책을 팀원들과 함께 스터디하며 읽었습니다. 인사 담당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인사 관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Hyot GPT
팀원들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셨다니, 정말 멋진 성장 자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좌우명이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한마디를 들려주세요.

 

김승래 Pro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이 말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많은 것들이 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대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런 태도가 쌓이면 결국 인정받는 사회생활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어요.

 

---

 

효성중공업의 조직문화와 인사팀의 역할, 그리고 김승래 Pro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효성중공업이 어떤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지 조금은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사람’과 ‘조직’을 잇는 연결고리이자, 모든 변화의 시작점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인사팀의 하루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다음 인터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