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다각화로 가능성은 무궁무진: 효성화학 필름PU 산업광학영업팀

효성/사람


글. 한율

사진. 박해주(Day40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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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를 토대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함


PET필름의 새로운 용도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광학영업팀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냈습니다. PET필름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후발 주자임에도 양적인 성장을 이뤄 내수 시장에서 경쟁사와 판매 규모 차이를 확연하게 줄인 데다 제품의 다양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올해 산업광학영업팀의 목표는 고객 확대를 통한 판매량의 증대였죠. 진대성 팀장은 “초창기 50여 개의 고객으로 출발해 올해 100여 개의 고객을 확보하기까지는 신규 고객 발굴에 최선을 다한 팀원들의 값진 노력이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가장 먼저 공을 돌렸습니다.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의 고객인 ‘2차 고객’을 통해서도 니즈를 파악한 산업광학영업팀. 그들은 고객사의 구매 부서는 물론 생산 및 개발 부서와도 자주 소통하며 효성의 PET필름을 사용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만 사항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애썼습니다. VOC 및 VOCC 분석을 통한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은 판매량 증대라는 결실로 돌아왔죠.


“고객을 발굴하려면 발로 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객과 접점을 만드냐에 따라 고객 확대의 가능성이 달라지지요. 제품 개발까지는 아니더라도 제품 용도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VOC는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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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안전…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소재를 만들다



PET필름의 신규 용도 개발을 위해서는 환경 및 시장의 변화, 시대적 트렌드를 빠르게 읽는 일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시장은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존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죠. 코로나19 등장 전에는 모바일 등의 전자 소재 분야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항균 기능을 적용한 가전이나 가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인테리어 분야까지도 영역을 넓혀야 할 시기입니다.


“현재 엘리베이터에 부착하는 시트나 질병관리청 등의 공공 기관에서 사용하는 페이스 실드에도 저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PET필름은 응용력이 좋은 소재이기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팀 운영에도 변화를 꾀하는데요. 지난 4월부터 고객들과 함께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 발주와 출고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하니 팀원들은 전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해요. 그 결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객 응대의 질 또한 향상됐습니다. 산업광학영업팀뿐 아니라 고객사 모두 윈윈(Win-win)하는 길이 아닐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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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로 나아가 양과 질 모두 손안에


산업광학영업팀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차별화한 제품 생산을 위한 씨앗을 뿌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MLCC용, 대전방지 필름, 인라인 이형 필름, 광학용 박막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진취적으로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입니다.


“이제는 경쟁사가 저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뿌듯하지요. 앞으로 원가 경쟁력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생산성 향상은 필수입니다. 플렉서블 보호 필름이나 열 차단이 가능한 차량용 윈도 필름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통해 다양성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겠습니다.”



진대성 팀장은 “지금까지 노력한 결실을 내년에 더 크게 맺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는데요. 인터뷰 말미, 팀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묻자 이들은 ‘맨파워’, ‘빠른 대응력’, ‘강한 책임감’을 꼽았습니다. 팀원들은 개개인이 역량을 발휘해 맡은 책임을 다해내고, 다른 팀원이 힘들 때 ‘내가 120%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는 자세로 똘똘 뭉쳐 있었습니다. 산업광학영업팀이 진심으로 돋보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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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의 영업 역량을 말하다”


정보훈 과장

“새로운 분야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는 ‘영업인’이 갖춰야 할 대표적인 역량입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열정과 그것을 알아보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유종은 과장

“우리 제품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연구소와 생산 공장을 가능하면  자주 방문해 제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대성 팀장

“빠른 대응력은 필수입니다. 고객이 문의하거나 요청 사항이 있을 때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가 고객 확보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국익재 과장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때 인정받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용진 차장

“무엇보다 ‘영업맨’이라면 할 수 있다는 정신력이 중요하죠! 산업광학영업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현해내려는 정신력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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