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쟁력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술 자립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

Story/효성


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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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핵심 품목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5개년 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100대 핵심 품목 중 20개 품목은 1년 이내, 이외 80개 품목은 5년 이내에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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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공공 연구소 40개 기업 35개 대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주력 산업 분야 핵심 소재 공급 안정화에 필수적인 독자 기술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수행 과제와 기관을 확정하고 11개 공공 연구소, 40개 기업, 35개 대학이 참여하는 9개 산학연 융합 연구단에 5년 동안 120억 원씩 지원합니다. 또 하반기에 8개의 연구단을 추가로 선정해 올해 17개 연구단을 발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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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부품 기술 개발 사업 선정


효성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 부품 기술 개발 사업 신규 지원 정책 지정 과제’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효성은 국책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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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1,000명, 2만 6,000개


지난 4월 7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선도할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이하 융합혁신지원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정부출연연구소와 특정 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으로 구성되는데요. 이번 출범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1만 1,000명의 연구 인력과 2만 6,000개의 테스트 장비 등 공공 연구소가 보유한 연구 자원을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