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효성뉴스] 효성티앤씨, 100% 재활용 다기능 섬유 ‘크레오라 리젠’ 론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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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100% 재활용 다기능 섬유 ‘크레오라 리젠’ 론칭



효성티앤씨가 지난 1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ISPO 전시회에 참가해 100% 재활용 다기능 섬유 크레오라 리젠(creora® regen)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 기업의 이미지를 굳혔다. 크레오라 리젠은 100% 재활용 스판덱스이자 재생 폐기물로 만들었으며, 이날 함께 소개한 마이판 리젠 로빅 역시 최초의 재활용 고강성 나일론으로, 100% 재생 폐기물로 만든 제품이다. 두 섬유 모두 유수의 대표 브랜드들이 앞다퉈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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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788억 규모 대구 주거 복합 신축 사업 수주



효성중공업이 2월 14일 주식회사 더푸른대구와 788억 원 규모의 대구 감상동 주거 복합(2차) 신축 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1% 수준이다. 건설 시장에서의 효성중공업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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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클라우드 인프라 시범 구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3월 5일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위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정보 자원 통합 및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시범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시범 구축 사업은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부터 운영 관리 및 서비스 자동화, 클라우드 재해 복구 및 향후 액티브-액티브 데이터 센터 운영까지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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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효성그룹은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2월 27일 성금 5억 원을 기부하고,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구호 현장에 필요한 의료용 장갑 5만 켤레와 손 소독제 3,000개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아울러 임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온도계를 구비해 체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전 임직원에게 마스크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임직원 모두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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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피난처 ‘매만가’ 복원 등 나라 사랑 실천



효성그룹 생산 기지가 있는 절강성 가흥시에는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요인들이 일제의 추적을 피해 묵었던 ‘매만가’가 자리하고 있다.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 의거 후 상하이를 떠난 임시정부 관계자들이 3년 6개월 동안 머물렀던 곳으로, 오랫동안 방치돼 있다 2007년 효성그룹의 지원으로 지금의 기념관이 됐다. 효성그룹은 참전 용사 지원 사업과 현충원 정화 활동 등 순국선열의 발자취가 잊히지 않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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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중국 해안시에 방호 물품 지원



효성중공업이 2월 15일 남통효성변압기 유한공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해안시 적십자사에 마스크와 방호복, 손 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해안시 당국은 효성중공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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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동참



울산공장이 2월 20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동절기 혈액 수급난에 코로나19 확산 여파까지 겹치며 단체 헌혈이 줄어든 상황에서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