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효성뉴스] 2019년 1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 및 경영진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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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 및 경영진과의 대화



효성이 4월 26일 마포 본사에서 열린 2019년 1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도쿄법인 화학영업팀 김용만 부장과 러시아법인 정상윤 부장, 기술 부문 전력PU 창원공장 차단기선행개발팀 김병훈 부장을 선정,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은 분기별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 1분기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케팅, 기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한편 같은 날 경인 지역 근무 임원·팀장을 대상으로 2019년 2차 경영진과의 대화를 진행해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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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흥경제개발부, 마포 사옥 방문



4월 12일 중국 가흥시 경제개발구 주임과 투자국장 등이 마포 사옥을 방문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글로벌 경영 전초기지인 가흥에서 당국과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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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문서 중앙화 시스템’ 구축 돌입



효성그룹 ‘ECM-문서 중앙화 시스템’ 도입 보고회가 4월 18일 마포 사옥에서 열렸다. 각 사업회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 공유와 지식 자산화 구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를 통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협업 활성화는 물론 정보 자산의 유출을 막아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에는 현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CM 설명회’를 열었다. 현업에서 보관 중인 모든 문서를 ECM 서버에 업로드해야 시스템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경쟁력을 향상하는 새 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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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센터 설립 추진



효성이 생산 기술력 향상을 위한 전담 조직인 생산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생산기술센터는 연구 조직인 효성기술원과 생산 조직인 공장을 연계시켜 전사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 기술 요소에 대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센터는 생산 기술 관련 설비 검토는 물론 시뮬레이션 및 설계·조건 변경에 따른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6월을 목표로 설립 추진 중이며 효성기술원 연구원들과 섬유, 산업자재, 화학 관련 공장 기술팀 및 생산팀 직원 25명 규모로 발족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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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넬리로디 워크숍 개최



효성티앤씨가 4월 17일 세계적인 트렌드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직원과 30개 고객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0년을 이끌 메가트렌드와 F/W 시즌 패션 트렌드를 예측하는 자리였다. 이번에는 특히 패션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패션 의류를 함께 전시해 이해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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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사이공텍스 2019’ 참가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효성티앤씨가 4월 10일 호찌민에서 열린 ‘사이공텍스 2019’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이공텍스는 30년이 넘는 베트남 최대 섬유 박람회로, 이날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격전지로 떠오른 베트남에서 덥고 습한 베트남 기후에 적합한 고기능성 소재들을 대거 선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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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 ‘2019 조직 활성화 교육’ 실시



효성티앤에스가 ‘2019 구미공장 조직 활성화 교육’을 개최했다.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4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성주에 모여 자신의 업무 가치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하고 ‘원 팀’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화를 이끌어갈 효성티앤에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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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인도 뉴델리 ‘Grid Tech 2019’ 참가



효성중공업이 4월 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rid Tech 2019’에 참가했다. 글로벌 전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인도 관수·민수 시장에서 인정받은 효성중공업에 현지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효성중공업은 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푸네법인의 전력기기를 바탕으로 국내 선도 기업의 위상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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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2019년 상반기 Top-Patrol 실시



울산공장이 새봄을 맞이해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공장 내 설비 정밀 점검을 통해 환경 및 안전 사고 예방은 물론 취약한 불합리 개소를 개선하기 위한 상반기 Top-Patrol을 실시했다. 4월 9일 아라미드사업단을 시작으로 Technical Yarn PU, 타이어보강재PU, 관리본부 순으로 진행됐다. 전 팀장과 담당 사원, TPM 사무국이 참여해 현장 설비 불합리와 사이드룸에 대한 3정5S 점검을 했으며 특히 사각 지역은 집중 점검을 통해 Patrol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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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장, 초등학생들과 함께한 2019 주니어 공학 교실



2019 주니어 공학 교실이 4월 9일 내동초등학교에서 5, 6학년 총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열렸다. 창원공장은 한양대학교와 협업해 효성중공업과 관련된 제품 및 기술을 반영한 키트를 제작해왔으며, 올해는 ‘수소 전기차와 수소 충전 기술’ 실험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수업에는 전문가 2명이 주 강사로 초빙됐으며 신입사원 등 창원공장 직원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수소와 산소를 분해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전기로 자동차를 구동하는 실험 키트를 제작하며 많은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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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효성이 그린 지구 공모전’ 개최



효성이 ‘효성이 그린 지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미세 먼지 등 기후변화 해결, 수소 경제 또는 효성 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 부문과 신설된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용 홈페이지(www.hyosung-contest.co.kr)를 통해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전국 대학(원)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1인 이상 이공계학생 팀원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총 2,100만 원에 달하는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에게는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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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억 원 전달



효성이 4월 12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주사인 효성과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한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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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 어린이 의료 재활·가족 지원 위해 1억 5,000만 원 기부



효성이 4월 10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 어린이 의료 재활·가족 지원 사업’ 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재활 치료비 후원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 아동의 비장애 형제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 비장애 형제에 대한 심리 치료·교육 지원과 함께 나들이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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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에서 6.25 참전 용사 초청 감사 행사 진행



효성이 4월 4일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6.25 참전 용사와 가족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연합군으로 참전한 3만 6,000여 미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효성이 2013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참전 용사 60여 명과 그 가족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을 초청했다. 효성USA 이종복 전무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 흘린 6.25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효성은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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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영락애니아의 집 함께하는 체육 대회’ 실시



효성첨단소재가 4월 20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아에게 재활 의욕을 북돋우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영락애니아의 집과 ‘함께하는 체육 대회’를 열었다. 2014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효성첨단소재 임직원 20여 명이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몸이 불편한 친구들의 손과 발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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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 2019년 승격자 연탄 배달 봉사활동



효성티앤에스 2019년 승격자 30명이 4월 23일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연탄교회 기관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승격자들은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골목 깊숙한 집까지 연탄을 나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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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 새남골마을 1사 1촌 일손 돕기



구미공장이 5월 2일 농번기를 맞아 1사 1촌 자매 결연 마을인 상주시 이안면 지산2리 새남골마을을 방문해 모판 작업 등을 도왔다. 3개 PU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3만 1,000평의 논에 심을 수 있는 모판을 못자리로 함께 나르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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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장, 함안 신창마을 1사 1촌 일손 돕기



창원공장이 4월 19일 1사 1촌 자매 마을인 함안 신창마을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30여 명의 사원들이 함께했으며 특히 기반기술팀에서는 홍성대 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이 단체로 참가했다. 창원공장은 2007년, 효성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생가 마을인 신창마을과 자매결연해 마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창원공장 직원들의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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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업장, 사회공헌 활동 전개



4월 25일 안양공장,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의 임직원들이 안양공장 정문부터 호계 근린공원 일대까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양사업장은 매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안양천과 호계 근린공원에 대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회사 내 진달래 동산 개방 축제를 열어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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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두 번째 봄꽃 축제 ‘세빛 스프링 블라썸’ 개최



세빛섬이 5월 26일까지 한 달여간 봄꽃 축제 ‘세빛 스프링 블라썸’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세빛 봄꽃 축제는 하루 평균 3,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였다. 올해도 세빛섬 곳곳에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가 새겨진 봄꽃 화분, 매일 사랑이 꽃핀다는 의미의 3,650송이 LED 장미 정원, 붉은 장미로 수놓은 터널 등을 설치해 방문객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세빛 플리마켓’이 열리고 주말 저녁에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