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블로그 ‘MY FRIEND HYOSUNG’, 2018 최우수 조직 커뮤니케이션 블로그상 수상

Story/효성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우리는 꽤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하루하루가 고되기도 하고 때론 난관에 부딪힐 때도 있었지만, 그런 나날들이 모여 한 주를 무사히 보내고, 한 달이 금새 지나가고, 한 해가 보람으로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되기 위해 2018년에도 효성 블로그 ‘MY FRIEND HYOSUNG’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나눴습니다. 그리고 2018년의 끝에서 효성은 ‘최우수 조직 커뮤니케이션 블로그상’이라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효성의 이야기를 들어준 여러분, 효성과 이야기를 나눠준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8년 최우수 조직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MY FRIEND HYOSUNG'





지난 12월 6일에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효성은 블로그 및 카페 부문 ‘최우수 조직 커뮤니케이션 블로그상’(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최우수 기업 블로그상’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에 성공하는 큰 영광을 안았는데요. 특히 올해는 ‘진지한 티타임’, ‘직장인 B급 뉴스’ 등 효성 직원의 참여와 소통에 집중한 결과가 빛을 발했습니다.





‘진지한 티타임’은 두 명의 효성 직원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효성과 회사생활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경험을 전달하고 공유하는데요. 직장맘&직장대디, 사내부부, 글로벌 직원, 멘토와 멘티, 공대여자&문대남자, 축구동호회, 저녁이 있는 효성인, 인사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직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동료들이 많죠. 그래서 효성 사내에서도 ‘진지한 티타임’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내가 몰랐던 동료들을 알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효성 직원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회사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효성인을 꿈꾸는 취준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죠.


[진지한 티타임] 보러 가기


그리고 ‘직장인 B급 뉴스’ 역시 효성 직원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학생 때 배워서 써먹은 것’, ‘연차가 올라갈수록 무뎌지는 것’, ‘직장생활 중 나의 소확행’, ‘근무 중 딴짓’, ‘홧김비용’, ‘직장생활 실수’, ‘직장 내 꼰대’, ‘회사 안과 회사 밖의 나의 모습’ 등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효성 직원들만이 아니라 수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죠.


[직장인 B급 뉴스] 보러 가기


이 밖에도 ‘한 달에 한 번’ 시리즈를 통해 체험 서비스 후기를 전하기도 하고, ‘동계올림픽 직관기’, ‘효성 한마음 체육대회 후기’, ‘리프레시 휴가 후기’,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참여기’, ‘멘토링 우수자 수상 인터뷰’, ‘여행의 맛’ 등 효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효성의 사업을 소개하는 ‘퍼포먼스 7’ 시리즈를 위해 자료 제공과 검수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각 사업부 담당자들 덕분에 다소 어려운 사업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퍼포먼스 7] 보러 가기


이와 함께, 매월 이벤트를 통해 효성 직원뿐 아니라 여러분들과의 소통에도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이벤트를 통해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단을 응원했고요. ‘효성이 GREEN 지구 퀴즈’를 풀어보며 효성의 그린경영 활동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효성의 지주사 전환 기념으로 ‘판타스틱 4 효성' 이벤트를 진행했고, 여러분의 저녁이 있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효라밸’ 이벤트도 진행했죠. 또한 신입사원 채용을 맞아 ‘올려드림’ 이벤트와 베트남 어린이들을 응원한 ‘샛별쏘다 백일장&사생대회’, 그리고 지금 진행 중인 ‘가로세로 효성퀴즈’까지. 효성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에도 우리는 참 즐거웠습니다.


[가로세로 효성퀴즈]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2019년에도 당신의 친구, 효성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좋았던 점은 칭찬하며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고 더 좋은 블로그가 되도록 소중한 의견을 전해주셨던 그 분들을 기억합니다. 한 해 동안 효성 블로그 ‘MY FRIEND HYOSUNG’을 함께 만들어준 모든 효성 직원분들, 그리고 효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9년에도 효성과 당신의 거리가 더 가까워지도록, 더 좋은 친구가 되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