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나눠요, 온정을 나눠요” 효성, 마포구 이웃들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김장, 하셨나요? 겨울을 앞두고 꼭 해야 하지만, 막상 할 엄두가 나지 않은 크나큰 숙제. 김장김치를 담그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혼자 해내기에는 시간도 힘도 너무 많이 들어서 온 가족과 친척과 이웃이 모두 힘을 합쳐 하루 날을 잡고 김장하곤 합니다.


그래서 효성도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지난 11월 27일,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저소득층 1,500세대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한 것이죠.


효성중공업 직원 등 20여 명은 10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배달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날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한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은 “겨울을 앞두고 김장김치 전달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효성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인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에서 만든 것인데요. 효성은 사회적 기업 지원 차원에서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 8년째 김치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후원,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왔는데요. 지난 8월에는 조현준 회장이 직접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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