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효성의 가치를 짓다

Story/효성



철저한 안전 관리와 품질 시공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공사 현장인데요. ‘현장의 주인은 우리’라는 책임감으로 효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여념이 없는 건설PU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현장팀을 만나보았습니다.




 최적의 시공으로 최상의 결과 도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신축 공사는 2016년 착공한 이후 토목공사와 지하층 흙막이 연속벽 및 지하철 구간 방진 패드 공사를 완료하고 2017년 6월 30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했습니다. 당시 3일간 2만 8,000여 명이 운집할 정도로 높았던 열기 속에 건설PG는 일반 공급 687세대에 대한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건설PU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현장팀은 다양한 현장에서 시공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 조직입니다. 이번 현장의 경우, 슬러리 월(slurry wall, 지하 연속벽) 공법으로 흙막이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슬러리 월 공법은 소음 진동이 적고 인접 건물과 근접 시공이 가능해 도심지 공사에 유리한 공법이죠. 그 후 본격적으로 터파기 공사, 철골과 골조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1층 슬래브 타설을 시작으로 철골 설치, 굴토 작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전체 10%를 넘긴 상황. 신축현장팀은 톱다운(TOP-DOWN) 공법을 적용해 지하층과 지상층의 동시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객을 위한 쾌적한 생활공간 창조 


분양 완료에서 알 수 있듯이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인근 분양 단지 대비 세대수와 규모 면에서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고요. 주거, 상업, 문화 복합 지구를 기본 콘셉트로 단지 내 업무와 공공, 상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단지 앞에는 용산 파크웨이와 연계해 대규모 상업 복합 공간과 공공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43만㎡ 규모의 용산민족공원과 근접한 단지는 빌딩 숲 도심 한가운데서 공원과 한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되는데요. 이 모든 혜택과 함께 효성만의 인테리어로 더욱 특별한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명품 주방 가구, 원목 마루, 욕실 전문 브랜드 등 유럽 고급 가구와 마감재들이 일반 분양 가구에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고객들은 세계적 명품 브랜드 마감재에 대해 만족스러워하셨죠. 또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전 가구 대형 평면 구성 등 특화된 인테리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쾌적한 주거 환경과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단장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그 현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책임감으로 뭉친 팀은 효성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책임 시공’ 우리가 현장의 주인이다!  


공동의 목표는 구성원 각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할 때 달성되는 것이고, 그 달성 시기는 팀워크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건설업은 공사 지연에 대한 손실이 막대하기 때문에 다수의 공정이 순차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하죠. 공정별로 약속된 기간 안에 정해진 작업을 완수해야 후속 공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현장의 많은 사원들은 “책임의 시작은 공정마다 약속한 시간을 맞추는 것”이라며 공정별 공사 일정과 이슈 사항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서로 협의하며 사안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후속 공정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규모 미팅과 회의를 일상적으로 마련하고 있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두가 현장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으로 2020년 8월 준공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각 공정의 성과를 차곡차곡 쌓고, 성공적으로 공사를 이어가는 건설PU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현장팀. ‘현장의 주인은 나’라는 팀의 투철한 주인의식은 효성의 책임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든든한 버팀목임이 분명하죠?





 * 효성 네이버TV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공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글 | 신경화

사진 | 이상윤(Day40 Studio)